KCI등재후보
간호사를 위한 호스피스 연수교육 요구도 조사 = Assessment for the Needs to Develop Hospice Training Program for Nurses
저자
권소희 (경북대학교) ; 양성경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호스피스병동) ; 박명희 (가톨릭대학교) ; 최상옥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호스피스센터) ; Kwon, So-Hi ; Yang, Seong-Kyeong ; Park, Myung-Hee ; Choe, Sang-Ok 연구자관계분석
발행기관
학술지명
한국호스피스.완화의료학회지(The Korean journal of hospice and palliative care)
권호사항
발행연도
2008
작성언어
Korean
주제어
등재정보
KCI등재후보
자료형태
학술저널
발행기관 URL
수록면
147-155(9쪽)
KCI 피인용횟수
13
제공처
Purpose: This study aimed to assess the educational needs for nurses who care for terminal cancer patients and their families. To identify top needs along with key issues in consideration to develope hospice training program and provide specific recommendations. Methods: A cross-sectional design with nurses from nine universities' hospice specialist courses and seven cancer centers was used. Data were collected via e-mail or mail service from March to April in 2008. One hundred seventy three questionnaires were returned (return rate: 73.6%), and 156 questionnaires were eventually analyzed. The questionnaire consisted of Mason and Ellershaw's The Self-efficacy in Palliative Care (SEPC) and self-reporting confidence and educational needs in hospice care. Results: The mean age of the participants was 37.94 years, 82.1% were staff nurses, and 44.9% completed over six months hospice education. Mean$\pm$standard deviation score for total SEPC was $2.67{\pm}.62$, which was lower than average (score 3), with communication score being the lowest ($2.49{\pm}.69$). The lowest self-reporting confidence score was $2.03{\pm}.77$ in hospice administration and management, followed by providing complement therapy ($2.34{\pm}.77$), bereavement care ($2.34{\pm}.71$), lymph edema management ($2.35{\pm}.79$), and care planning ($2.36{\pm}.81$). The participants reported that additional education is needed in all topics, with pain management score being the highest ($3.71{\pm}.50$), followed by pain and symptom evaluation ($3.67{\pm}.52$), care for dying ($3.67{\pm}.52$), and communication and counseling ($3.63{\pm}.53$). There were significant subgroup differences in SEPC and self-reporting confidence between groups who completed 6 months hospice education or not, however,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educational need between the groups. Conclusion: This study showed the need for developing hospice training program to improve compentency of nurses in hospice palliative care.
더보기목적: 본 연구는 국내 호스피스 완화의료 관련 종사자들의 호스피스 완화의료 실무에 대한 자기 효능감, 자기평가 실무수행역량, 그리고 교육 요구도를 파악하여 구조화된 호스피스 완화의료 연수프로그램을 개발의 기초자료를 마련하고자 시도되었다. 방법: 2008년 3월부터 2개월간 9개 대학, 6개의 지역 암센터, 일개 암센터의 6개월 이상의 교육과정 참여자에게 우편 혹은 전자우편을 통해 자료를 수집하였고, 이 중 156부를 분석하였다. 호스피스에 대한 자기효능 감은 Barrington과 Murrie의 The Self-efficacy in Palliative Care (SEPC)를 Mason과 Ellershaw가 수정 보완한 도구를, 호스피스 주제별 자기평가 실무수행역량과 교육 요구 도는 선행연구를 바탕으로 본 연구자가 선정한 22개 항목에 대한 4점 척도 도구를 사용하였다. 결과: 대상자 156명의 평균연령은 37.94세였고 일반간호사가 82.1%이다. 자기 효능감 총점은 $2.67{\pm}.62$로 '보통이다' 보다 낮았고, 자기평가 실무수행역량은 모든 영역에서 3점('알고 있으나 스스로 수행하지 못 한다') 보다 낮았다. 교육 요구도는 모든 항목이 '필요하다' 이상으로 보고되었는데, 이 중 통증관리가 $3.71{\pm}.50$으로 가장 높았고, 통증 및 증상평가($3.67{\pm}.52$), 임종간호($3.67{\pm}.52$), 의사소통과 상담($3.63{\pm}.53$) 순이었다. 6개월 이상의 호스피스 교육과정을 이수한 집단은 그렇지 않은 집단보다 유의하게 높은 자기효능감과 자기평가 실무수행 역량을 보고하였으나, 교육 요구도에서는 차이가 없었다. 결론: 본 연구의 결과는 6개월 이상의 호스피스 교육 수료의 유무와 무관하게 호스피스 실무에서의 낮은 자기효능감과 독립적인 역할수행을 어려워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또한 호스피스 실무에서 실무능력 향상을 목적으로 하는 연수교육의 필요성과 간호사들의 높은 요구를 보여주었다. 호스피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서는 이론 중심의 교육과정과 실무 중심의 훈련과 계속 교육이 요구되고, 이를 실행할 수 있는 교육과정을 개발하는 것이 필요하다.
더보기분석정보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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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21-03-01 | 학술지명변경 | 한글명 : 한국호스피스완화의료학회지 -> Journal of Hospice and Palliative Care외국어명 : The Korean Journal of Hospice and Palliative Care -> Journal of Hospice and Palliative Care | KCI등재 |
2021-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 KCI등재 |
2018-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15-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11-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 KCI등재 |
2010-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8-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2016 | 0.88 | 0.88 | 1.13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0.99 | 0.98 | 1.534 | 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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