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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대를 해체하면 되는 걸까: 교양인문학 또는 인문학 융합교육의 가능성과 의미 = The Possibility and the Meaning of the Liberal Arts Education and the Convergence of Humanities and Other Majors in General Edu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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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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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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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60(2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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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urpose of this paper is to work out the practical solutions for the survival and/or the development of the humanities focusing on two alternatives: the transformation of the humanities majors into the liberal arts education and the convergence of the humanities and other majors in general education. The crisis of the humanities is not a new issue at all and many arguments have been made of this topic. The request for the CORE project, released in Dec 2015 which was supposedly to aim to promote the scholarship of the humanities, ironically, seemed to stifle the humanities in that it drove the college of humanities to be disbanded in many universities. It triggered a fervent discussion of the paths for humanities to take for its survival and/or development. Two alternatives emerged: one is the disbandment of the college of humanities and tying the humanities to the liberal arts education and the other is the convergence of the humanities with other majors as a part of general education. However, both of them have lots of challenges to be met. The history of the convergence education in Korean universities for the last decade shows that the convergence issue started from an economic interest with the ministry of education taking the lead. To meet the requirements of a series of national projects requested by the ministry of education, new school regulations have been framed with academic systems reorganized and the general education has become a main site for the convergence education. The disbandment of the college of humanities and reorganization of the curriculum of the general education centering on liberal arts is not an easy option either, for the general education has developed its own agenda independent of the humanities and the administrators in the headquarters of the university want to get a palpable output immediately which is hard to expect of the liberal arts education. This paper argues that the viable alternative is to extend the contact line on which the humanities and other majors meet and communicate together. Firstly, the practitioners of the humanities are to develop the liberal arts education which meets the needs of the masses. Secondly, it is needed to build up new humanities in line with digital culture in which the undergraduate students are immersed in. Thirdly, the humanities need to extend their interests to other majors and converge with them crossing the borderline of each discip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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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7-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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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 0.64 | 0.64 | 0.63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0.52 | 0.45 | 1.421 | 0.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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