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I등재
食玩ブ一厶の源流としての「おまけ」&「ふろく」文化 = "Omake" and "Furoku" culture as the origin of "Shoku-gan" boom
저자
谷川建司 (早稻田大)
발행기관
학술지명
권호사항
발행연도
2008
작성언어
Japanese
주제어
KDC
001
등재정보
KCI등재
자료형태
학술저널
수록면
205-226(22쪽)
제공처
일본의 “쇼쿠간”문화는 일본 민영기업 간에 고객과의 직접적인 관계를 유지하기 위한 “커뮤니케이션 수단”로서 뿐만 아니라 새로운 고객을 영입하는 매우 효과적인 “매체”로 성장한 듯 하다. “쇼쿠간”이 붐을 이루면서 편의점에서 장난감을 파는 추세도 늘어났다. 본 논문의 목적은 “쇼쿠간” 문화의 근원인 것으로 여겨지는 “오마케”와 “후로쿠”의 역사를 살펴보면서 “쇼쿠간” 문화의 기원을 파악하고자 함이다.
일본에서는 어린이들 뿐 아니라 어른들 사이에서도 미니어처 인형을 수집하는 취미가 오래 전부터 있어왔는데 “네쓰케” 같은 것이 전형적인 예이다. 일본에는 미니어처 인형 수집 문화 뿐 아니라 또 다른 방식으로 “오마케”를 수집하고 즐기는 문화가 있다. 1922년 설립된 (주)에자키 글리코는 자사 제품의 “오마케” 및 고단샤에서 출간하는 아동잡지로 유명한데 특히 “쇼넨 쿠라부”는 잡지에 첨부되는 “오마케”를 가리키는 말인 “후로쿠” 때문에 특히 일본 남자아이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
글리코사의 “오마케”가 소형 장난감 “세계”의 확장가능성 및 총체성을 보여줄 수 있고, “쇼넨 쿠라부”에 첨부되는 “후로쿠”가 수집용 품목으로서의 입지를 굳혀 잡지구매의 주요 동기로 작용할 수도 있다는 “오마케”의 새로운 측면을 보여줌으로써 “오마케”가 소비자 욕구를 자극할 수 있다는 점이 분명해졌다. “오마케”와 “후로쿠” 문화가 오늘날 일본의 “쇼쿠간” 문화와 관련이 있음은 분명하며 “오마케”와 “후로쿠” 문화가 오늘날 “쇼쿠간” 문화의 성장과 다양성을 실현하는데 기여한다고 볼 수 있다.
Japanese “Shoku-gan” culture seems to be matured enough to become very effective “Media to acquire new customers, as well as being “Communication Tool” to maintain direct channel with customers among Japanese private enterprises. The development of “Shoku-gan” boom also caused phenomenon of increasing share to sell toys on convenience store markets. The aim of this paper is to make sure the origin of this “Shoku-gan” culture by examining history of the “Omake” and “Furoku” culture as possible roots of it.
There is a long tradition of enjoying collecting miniature figure, not only for children, but also for adult in Japan, which we see typical example like “Netsuke”. In addition to the culture of enjoying miniature figure, there is another culture to collect and enjoy “Omake” from various products in Japan. Ezaki Glico Co.,Ltd., which was founded in 1922 is well-known as its products' “Omake”, and magazines for children issued by Kodansha Ltd., especially “Shonen-Kurabu” is popular among Japanese boys because of its “Furoku”, which is the word especially used for “Omake” attached on magazines.
Since Glico's “Omake” proposed the new aspect of “Omake”, which might be defined as extensibility and collectivity of a series of tiny toys' “world”, and “Furoku” attached on Shonen-Kurabu” acquired status as collectable item which became main purpose to purchase the magazine, it seems obvious that they cultivated consumers' demands. The “Omake” and “Furoku” culture is undoubtedly connected with Japanese “Shoku-gan” culture today, and we can rather define that it is “Omake” & “Furoku” culture that prepared maturity and diversity of “Shoku-gan” culture today.
분석정보
서지정보 내보내기(Export)
닫기소장기관 정보
닫기권호소장정보
닫기오류접수
닫기오류 접수 확인
닫기음성서비스 신청
닫기음성서비스 신청 확인
닫기이용약관
닫기학술연구정보서비스 이용약관 (2017년 1월 1일 ~ 현재 적용)
학술연구정보서비스(이하 RISS)는 정보주체의 자유와 권리 보호를 위해 「개인정보 보호법」 및 관계 법령이 정한 바를 준수하여, 적법하게 개인정보를 처리하고 안전하게 관리하고 있습니다. 이에 「개인정보 보호법」 제30조에 따라 정보주체에게 개인정보 처리에 관한 절차 및 기준을 안내하고, 이와 관련한 고충을 신속하고 원활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이 개인정보 처리방침을 수립·공개합니다.
주요 개인정보 처리 표시(라벨링)
목 차
3년
또는 회원탈퇴시까지5년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3년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2년
이상(개인정보보호위원회 : 개인정보의 안전성 확보조치 기준)개인정보파일의 명칭 | 운영근거 / 처리목적 | 개인정보파일에 기록되는 개인정보의 항목 | 보유기간 | |
---|---|---|---|---|
학술연구정보서비스 이용자 가입정보 파일 | 한국교육학술정보원법 | 필수 | ID, 비밀번호, 성명, 생년월일, 신분(직업구분), 이메일, 소속분야, 웹진메일 수신동의 여부 | 3년 또는 탈퇴시 |
선택 | 소속기관명, 소속도서관명, 학과/부서명, 학번/직원번호, 휴대전화, 주소 |
구분 | 담당자 | 연락처 |
---|---|---|
KERIS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정보보호본부 김태우 | - 이메일 : lsy@keris.or.kr - 전화번호 : 053-714-0439 - 팩스번호 : 053-714-0195 |
KERIS 개인정보 보호담당자 | 개인정보보호부 이상엽 | |
RISS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대학학술본부 장금연 | - 이메일 : giltizen@keris.or.kr - 전화번호 : 053-714-0149 - 팩스번호 : 053-714-0194 |
RISS 개인정보 보호담당자 | 학술진흥부 길원진 |
자동로그아웃 안내
닫기인증오류 안내
닫기귀하께서는 휴면계정 전환 후 1년동안 회원정보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재동의를 하지 않으신 관계로 개인정보가 삭제되었습니다.
(참조 : RISS 이용약관 및 개인정보처리방침)
신규회원으로 가입하여 이용 부탁 드리며, 추가 문의는 고객센터로 연락 바랍니다.
- 기존 아이디 재사용 불가
휴면계정 안내
RISS는 [표준개인정보 보호지침]에 따라 2년을 주기로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관하여 (재)동의를 받고 있으며, (재)동의를 하지 않을 경우, 휴면계정으로 전환됩니다.
(※ 휴면계정은 원문이용 및 복사/대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습니다.)
휴면계정으로 전환된 후 1년간 회원정보 수집·이용에 대한 재동의를 하지 않을 경우, RISS에서 자동탈퇴 및 개인정보가 삭제처리 됩니다.
고객센터 1599-3122
ARS번호+1번(회원가입 및 정보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