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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저축 세액공제 전환에 따른 소득계층별 사적연금가입행태 변화 = Changing Tax Treatment Method and Pension Saving Behavi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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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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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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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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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재정보
KCI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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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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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134(2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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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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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improve taxation equity and enhance private pension saving to the middle and low income class, Korean government changed the tax treatment method for the private pension contribution from giving tax redemption to tax credit in 2014. Using statistical yearbook of national tax, we analyze people’s pension saving behavior by income level. Ironically, after changing the tax treatment method, we find that low and middle income groups decreased pension saving and the rich maintain the same pension saving level which is an opposite result from the government’s intention. We explain that for the rich, who have enough money to save, since even though the government reduces the tax favor pension saving is still attractive than other financial products changing tax treatment method does not change their saving behavior. However, after adopting tax credit method for pension contributions, medical expenses, education cost etc, the tax credit cut down on the tax base and many mid and low income people’s standard of assessment become under tax exemption limit that reduces the pension saving incentives. Therefore, we claim that since tax favor reducing pension subscribers’ tax is not enough to enhance pension saving for mid and low income groups we need to consider new pension saving incentive schemes such as matching fund or refundable tax credits. To our knowledge, this is the first research of verifying the relationship between pension saving and changing tax treatment method using population statistics. Additionally this paper also provide a benchmark to access previous research which predicted subscribers’ reaction for the changing tax treatment methods. These are academic contributions of this paper.
더보기정부는 연금저축 세제혜택의 형평성을 제고 하고 나아가 저소득층의 연금저축 납입유인을 강화하기 위해 2014년 소득공제 방식이던 연금저축 세제혜택 방식을 세액공제로 전환하였다. 국세통계연보를 활용하여 세제혜택 변화 이후 연금저축 가입행태 변화를 소득계층별로 분석한 결과 세제혜택이 줄어든 고소득층의 연금저축은 유지된데 반해 세제혜택이 유지된 중산층과 증가한 저소득층의 연금저축은 감소하였다. 이는 저소득층의 연금가입유인 확대라는 당초 정책의도와 반대 결과가나타난 것이다. 이러한 결과가 나타난 이유는 저축여력이 충분한 고소득층의 경우 세액공제를 받는 것을 대체 할 만한 금융상품을 찾기 어렵기 때문으로 보인다. 반면, 연금저축 이외에도 의료비, 교육비 등 여타 공제항목 역시 세액공제로 전환되어 면세점 이하자가 증가한 중․저 소득층의 경우 연금저축 납입으로 인한 실질적인 세제혜택이 사라지게 되어 연금저축 가입 및 납입이 감소하였다. 따라서, 세금을 깎아 주는 방식인 세액공제를 통한 사적연금 가입유인 제공은 감면 받을 세금이 없는 저소득층에 별다른 연금저축 가입유인을 제공하지 못할 것으로 분석되었다. 따라서 본논문에서는 중산층 및 저소득층에게 실질적인 연금저축 납입유인을 제공 할 수 있는 방법으로 사적연금 납입금에 대한 보조금 지급 제도 혹은 과세표준이 0원 이하가 되더라도 연금납입액에 대한세액공제금액은 환급받게 하는 환급형 세액공제(Refundable Tax Credit) 도입을 제안하였다. 본 연구는 납세자 모집단에 대한 가장 공신력 있는 국세통계연보 통계량을 바탕으로 세액공제 도입 이전과 이후 연금저축행태 변화를 분석하여 지금까지 예측된 세액공제가 연금저축에 미치는 효과에관한 연구결과들을 검증할 수 있는 자료를 최초로 제공하였으며 그러한 결과가 나타난 이유를 설명했다는 점에서 학술적 기여가 있다고 하겠다.
더보기분석정보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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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20-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 KCI등재 |
2017-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KCI등재 |
2013-01-01 | 평가 | 등재 1차 FAIL (등재유지) | KCI등재 |
2010-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7-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 KCI등재 |
2006-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4-07-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2016 | 1.23 | 1.23 | 1.14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1.29 | 1.2 | 2.08 | 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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