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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가가치 구성요소의 하방경직적 행태에 관한 연구 = 외환위기 전ㆍ후 기관의 비교를 중심으로
저자
안태식(Tae Sik Ahn) ; 양대천(Dae Cheon Yang) ; 이상열(Sang Ryul Lee) ; 표세원(Se Won Pyo)
발행기관
학술지명
권호사항
발행연도
2006
작성언어
Korean
주제어
KDC
325
등재정보
KCI등재
자료형태
학술저널
발행기관 URL
수록면
27-45(1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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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가가치 회계에서는 부가가치를 주주, 종업원, 설비, 토지, 국가 등 자원제공자에 대한 보상으로 보고 있으므로, 이해관계자간 분배의 공정성을 파악하는 데 중요한 관점을 제공한다. 그러나 기존 연구는 부가가치 정보의 유용성이나 생산성에 대한 분석을 수행해왔으나, 부가가치 구성요소간 분배에 대한 구체적인 연구는 부족하였다. 본 연구는 원가가 활동수준의 변화에 대해 하방 경직적 변화를 보인다는 최근 원가행태 연구에 착안하여, 부가가치 변화에 따른 부가가치 구성요소의 하방경직성을 살펴보고자 하였다.
외환위기를 중심으로 경영환경과 이해관계자의 요구가 크게 변화했음을 고려하여 외환위기 이전과 이후의 인건비, 배당, 감가상각비의 하방경직적 변화행태를 살펴본 결과, 오직 외환위기 이후 배당의 하방경직성이 유의적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분석결과는 외환위기 이후 자본시장 개방으로 외국인 주주지분율이 높아지고 주주 중심 경영이 확대됨에 따라 상장기업들이 안정적인 배당정책을 추구하였음을 보여주는 것이라 할 수 있다. 동시에 기업이 창출한 가치를 주주, 종업원, 설비투자 등에 배분함에 있어 안정적 배당을 우선적으로 중요시하고 있음을 시사한다고 할 수 있다.
Value-Added information has provided an important aspect of fair distribution among stakeholders in that it has been regarded as compensation to resource providers such as stockholders, employees, equipment, land and nation. However, previous papers have mostly focused on analyzing the usefulness or productivity of Value-Added information, and few research has focused on the relationship among each of the components of Value-Added information. Our aim in this paper is to identify the stickiness of each Value-Added component of labor cost, dividend, and depreciation cost.
The results show that developments in the business environment and the requirements of stakeholders after Korea's financial and currency crisis in 1997 have made only the dividend component sticky. These empirical results for the stickiness of the dividend component strongly support the idea that the financial crisis in Korea changed the attitude of Korean firms toward their stockholders through paying stable dividends. This also implies that the firms tend to prioritize dividend when they share their earnings with a variety of stakehold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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