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의 경제는 현재 중대한 전환기에 있는데, 이 □型은 에너지가 주도하는 공업경제로부터 뉴스 미디어가 주도하는 지식형 경제이다. 이러한 변혁을 앞에 둔 미디어 업계는 심각한 개혁에 처해있다.
중국 미디어업계는 우선 관념의 개혁에 직면해 있다. 중국에서 미디어는 문화역할 기구로서 일찍이 오랫동안 정치의 선전도구로 간단하게 이해되어 왔으며, 강제성에 의해 정치의식의 형태와 체재로서 취급되어 왔다. 새로운 시기의 사상 해방운동은 사람들이 정부 매체의 "원숭이 혀"의 정치 속성, 대중 매체의 사회 속성, 문화 생산의 산업 속성등의 세가지 본질 속성의 과학적인 인식과 전면적인 긍정을 촉진하였다. 매체 효능속성의 재인식은 매체관념의 변혁을 가져왔다. 이러한 변혁의 직접적인 구현은 바로 문화 산업관의 탄생이라고 간주할 수 있다. 매체는 이제 다시는 일종의 단순한 의식형태의 표현도구 및 선전 사업의 기구로 간주되지 않았으며, 일종의 문화 상품을 생산하고 또한 경제 가치를 창조하는 특수 산업, 즉 매체 문화 산업으로 인식되었다.
중국의 매체관념의 변혁은 중국 매체의 체제 개혁을 촉진하였다. 중국 현행 정치체제와 행정 관리 체제의 나라 사정 및 중국의 매체가 오랜 동안 "사업단위"로서 행정화를 조종하는 것으로 간주되어온 행간의 사정은 또 중국 매체의 체재 개혁을 촉진하였고, 오로지 점진적인 방식을 취할 수밖에 없었으며, 마치 관념을 개혁하는 것처럼 단숨에 신속하게 이루어 낼 수는 없었다. 중국 매체 체제를 개혁하는 실마리는 "사업 단위와 기업화 관리"라는 이원정책의 보호아래, 일종의 정부가 주체가 되어 행정 계획을 거쳐 매체를 다시 조직하는 "행정 통합"의 방식으로 시작한 것이다. "이원"정책의 시행과 "행정 통합"관리 체제의 건립은, 중국매체가 점진적으로 개혁하는 과정중의 한 중요한 발걸음과 단계이다. 또한 시장 경험이 부족한 중국 매체가 계획관리체제에서 시장관리 체제로 점차 넘어가는 반드시 거쳐야하는 길이다.
"행정 통합"관리의 실시는 중국매체 체제개혁이 시초단계에 갖추어야할 혁명의의의 조치이다. 중국 매체 체제의 개혁에 관하여 말해본다면, "행정 통합"관리 모델의 혁명성 의의는 바로 천천히 진행되는 과도성에 있다. 즉 그것은 중국 매체가 계획 경제시대로부터 시장 경제 저편으로 가까스로 항해하고 있는 한 척의 배와 흡사한 것이다. 매체시장의 점진적인 형성과 추세의 성숙에 동반하여, 특히 중국이 WTO에 가입한 후에 매체 시장이 국내에서 국제로 개척 및 상호네트워크에 근거한 매스 미디어 매체가 가져오는 매개 문화의 글로벌 화에 따라서, 행정통합의 관리체제는 장차 갈수록 매체 산업화 발전에 적응하지 못하게 될 것이다. 그것이 매체의 산업화 촉진 과정중 반드시 철저하게 부문 행정의 독단을 철저히 해소하고, 정부행정기능이 밝혀질 때 그 자체가 촉진하고 있는 매체 개혁 발전의 장애가 될 것이다. 이러한 것은 "행정 통합"이 단지 일종의 과도적인 관리체제이고, 그러므로 "행정통합"이라는 절충제의 역사적인 사명을 결정하는 것이며, 그 자체가 추진해온 "시장"은 결국 자기의 무덤을 파게 하는 셈이다. 또한 매체는 시장이 주도하며, 자본과 재산권이 고리가 되며, 주식투자가 수단이 되며, 연합과 합병으로서 기초를 이루는 시장 통합을 통해서 진정한 의미상의 기업화 관리 체제를 세워야한다.
중국 매체의 산업화가 비록 시작하자마자 전국 시장경제 체제 개혁의 봄바람을 맞이한다 할지라도, 중국매체는 오랜 기간 동안 계획경제 체제가 조성한 행정독단습성을 극복하여야하고, 진정으로 체제상의 완성과 행정사업관리에서 기업화 관리의 획기적인 변혁은 여전히 그 임무가 중대하며 머나먼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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