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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문화예술교육사의 현장교육경험에 대한 고찰 - 음악 분야 문화예술교육 현장을 중심으로 = Arts & Culture Educators’ On-site Teaching Experience of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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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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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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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I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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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수록면
259-282(2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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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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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신규 문화예술교육사들이 경험한 교육현장의 의미와 이들이 전문 인력으로 성장하는데 필요한 요건을 파악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해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한 신규 문화예술교육사 3인과 콘텐츠 연구진 3인을 대상으로 프로그램 사후간담회 일지, 개별 면접, 연구진 성찰 일지를 연구 도구로 사용하여 자료를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 및 논의점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신규 문화예술교육사들은 교육현장을 경험하면서 예술적 전문성이나 교수 방법보다 학습자에 대해서 고민하고 이를 해결하고자 하는 태도를 보였으며, 문화예술교육에 대한 진로를 탐색하기 시작하는 등 긍정적인 태도를 보였다. 하지만 신규 문화예술교육사들은 문화예술교육의 본질과 목적, 방향성 등에 대한 이해가 부족했으며, 이들이 연주자로서가 아닌 교육자로서의 역량을 강화할 필요가 있음을 발견하였다. 신규 문화예술교육사들이 전문 인력으로 준비되기 위해서는 문화예술교육사 교육과정이 더욱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방향으로 실행되어야 하며, 교육현장에서도 이들을 추가적으로 지원해줄 필요가 있음을 제언하였다.
더보기This study aims to better understand the purpose of new arts & culture education instructors (ACEIs)’ on-site teaching experience and the necessary requisitions for their professional development in this field. Data from three new ACEIs and three content researchers have been collected for the purpose of analyzing their program discussion meetings, individual interview, and researchers’ reflection journals. When ACEIs experience actual in-class teaching, they spend more time thinking about their relationship with the students rather than their own artistic professionalism or teaching methods. They actively show a desire to address this issue. In particular, ACEIs reveal positive attitudes, such as seriously exploring a career in arts & culture education. However, research results also indicate that new ACEIs fall short in their understanding of arts & culture education’s basic philosophy, purpose, and direction. Therefore, there is a need to strengthen their capacity as educators rather than as performers. In conclusion, for ACEIs to become professionals in their fields, education courses for arts & culture teachers must first incorporate a more systematic and practical approach. Second, there must be a system to also provide them with additional support in their on-site teaching fields.
더보기분석정보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
2028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22-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 KCI등재 |
2019-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KCI등재 |
2016-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계속평가) | KCI등재 |
2014-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2013-07-17 | 학회명변경 | 영문명 : The National Research Center For Arts -> Korean National Research Center for the Arts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2016 | 0.38 | 0.38 | 0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0 | 0 | 0 | 0.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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