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孔子時中觀詮釋的反思 = Kongzi’ Approach to social and Reclusive Lifesty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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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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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ne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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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I등재,SCOP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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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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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158(2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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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fucianism holds that human nature is given by Heaven and inherent human nature functions as a kind of moral guide in the course of moral self-cultivation, particularly in its enjoining of mercy for all human beings and himself. Confucian thought holds both that our human nature contains the noble virtues and that people are obligated to assume certain unavoidable moral duties which are essentially social in their nature. Kongzi 孔子 (i.e. Confucius, 551-479 BCE) was opposed to the reclusive attitude of hermits. Though we may not want to live in tough times, we are nevertheless not supposed to avoid our moral duties. Kongzi maintained the following position, “Living in reclusion to seek their aims, and practicing righteousness to carry out their principles” (隱居以求其志, 行義以達其道). In this regard, Kongzi pursued a unity between living in reclusion and entering government service in the sense that the two ways of life can be seen as seeking the same goal. In reclusion, we are supposed to cultivate our morality and enrich knowledge, waiting for appropriate opportunities to fulfill the goals true to our nature, which is called zhong 忠 (loyalty). In public office, we become able to grasp the opportunities provided to actualize benevolent policies and help people accomplish their goals, which is called shu 恕 (tolerance / forgiveness). This position in the Lunyu 論語 (i.e. Analects) can be understood as a manifestation of the Confucian general principle of ren 仁 (benevolence). In sum, Kongzi put a great emphasis on the balance between one’s private moral self-cultivation and one’s broader social responsibilities.
더보기相較於孔子之世的隱者追求自身清白遁世的態度,孔子認為值此濁世固吾人所不欲,仍不應消極拋開應承負道德責任的義務與放棄自我實現的可能。因此,孔子秉持“隱居以求其志,行義以達其道”的原則自我要求。隱居時所求之“志”,與用仕時所實現之“道”,乃二而一。一者言其潛隱,一者言其顯發,二者乃仁者仕與不仕兩面之表現。隱居時,沈潛於道德修養及知識的充實,保持自我批判的覺知與社會批判的良知,不隨濁流,不改其志,以等待適切的實現機會,即是“忠”道的表現;待到得意用仕時,正提供士人一個“成物”的客觀有力條件,既取得有力之勢,則可藉勢推倡理想的仁政義道,滌淨私欲,助人“成己”,也就達到“成物”的目的,亦即是“恕”道的表現。本文藉先秦儒家傳世典籍與出土文獻郭店簡〈窮達以時〉與上博簡《詩論》等新材料解析,檢視孔子依於“用行舍藏”淑世原則,無可無不可的時中觀,藉由思索孔子對隱者的反思,對執政治價值態度的批判所採取的“不用之用”,正顯示其道德主體價值抉擇的力量,反對被利祿收編而妥協喪失發言權。當代知識分子的價值挺立,當展現在:勇於站在主流意識的對立面,保住對世界的理想性,持續關注社會時事,與時時自覺的自我批判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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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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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21-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 KCI등재 |
2018-12-20 | 학술지명변경 | 한글명 : 國際版<儒敎文化硏究> -> Journal of Confucian Philosophy and Culture외국어명 : 미등록 -> Journal of Confucian Philosophy and Culture | KCI등재 |
2018-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15-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11-06-13 | 학회명변경 | 영문명 : Institute of Confucian Cultural Studies -> Institute of Confucian Philosophy and Culture | KCI등재 |
2011-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 KCI등재 |
2010-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8-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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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 0.1 | 0.1 | 0.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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