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I등재
상가건물임차인의 지위강화에 관한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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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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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연도
2008
작성언어
Korean
주제어
KDC
360
등재정보
KCI등재
자료형태
학술저널
수록면
143-164(22쪽)
KCI 피인용횟수
4
제공처
상가건물임대차보호법상 임차권등기명령제도는 상가건물임대차기간 만료 후 임차 보증금을 반환 받지 못한 채 영업장소를 다른 곳으로 이전하는 자를 보호하려는 취지로 이해되는데, 2002년을 기준하여 임차보증금반환청구사건은 전무후무하며 주택임대차에 있어 역시 그 숫자나 비율을 고려해 볼 때, 임차인 중 임차보증금을 반환 받지 못한 채 다른 곳으로 주거를 이전할 수 있는 임차인은 드물다. 더욱이 상가건물임대차보호법에 의하면 임차권등기명령에 기한 임차권이 등기된 후에는 그 목적물에 입점한 소액임차인은 최우선변제권에 의한 소액보증금마저도 보호받지 못한다. 이처럼 새로이 입점하는 상가건물임차인의 임차보증금을 보호해 주지 않는다면, 임대인은 새로운 상가건물임차인을 구하기가 어렵게 된다. 이는 결과적으로 부동산의 효과적인 이용, 내지 사용ㆍ수익을 저해하는 요인이 된다.
최근 법무부는 이러한 사회적인 분쟁을 해소하기 위한 방안에 일환으로서 임차보증금의 신속한 회수를 실효적으로 보장할 수 있는 방안의 도입을 추진 중에 있는 데, 지난 2006년 5월 법무부 법무심의관실에서 발행한 ‘(가칭)임차보증금반환보장보험 도입을 위한 입법 방안’과 동년 10월에 ‘서민법제 개선방안’이 그 것이다.
In the Commercial Building Lease Protection Law the purpose of the Lease Notification Order System is in a word to protect those who remove a business office to another place without returning to taking the lease security after the expiration of the commercial building lease period. As from 2002 the claim for the return of lease security is an epoch-making case, and considering the figures or ratio in the housing lease, there are remarkably few people out there who can remove their residence to another place without returning to taking the lease security among lessees.
According to the Commercial Building Lease Protection Law, the small-sum lessees being part of the object aren't protected even the small security by the top priority right for payment after a period lease is on the record by the lease notification order. Leaseholders are difficult to demand new commercial building lessees, if they don't protect the security of new lessees like this. As a result, this becomes a factor that blocks the effective use or application, and profits of real estate.
For the Commercial Building Lease Protection Law-based lease, the flexibility of period can be gotten by completing the deliver and businessman registration application of commercial building to authorize the priority right for payment in the Civil Execution Act-basedauction for the security of commercial building lessees satisfying the fixed date on a lease contract (Article 5 of same Law) - by protecting the period of commercial building lease for at least a year, but by fixing the period less than a year when the lessees want (Article 9 of same Law) - by regarding as the lease is renewed under the same requirements when leaseholders don't give the lessees special notice related to renewal from 6 months to a month before the expiration of the lease period to protect the stable period of the maximum 5 years (Article 9 and 10 of same Law). A portion of small lease security can be also feebly protected by authorizing the top priority right for payment in the Civil Execution Act-based auction procedure (Article 14 of same Law).
Like this, commercial building lessees are protected by the Commercial Building Lease Protection Law, but in fact they feel considerable inconvenience in returning the security. For example, leaseholders voluntarily put off the return of security until new commercial building lessees appear when no new commercial building lessees proportionate to the previous security in spite of that the period of commercial building lease was expired. If the return of security is postponed after the period of commercial building lease is expired like this, commercial building lessees are inconvenient to get new business places because they have to get the security back. Even a dispute arises between leaseholder and commercial building lessee every now and then because a business place can be removed. Nevertheless, the security is only protected by the same Law so that it can obtain preferential performance in special cases including auction, but the return of security isn't normally protected by the same Law when the period of commercial building lease is expired, which the problem threatens to be aggravated.
The Ministry of Justice is trying to promote the introduction of plans that can effectively secure the rapid recovery of security as part of plans to settle this social dispute - '(tentatively named) Enactment Proposal for the Introduction of Security Insurance System for the Returning of the Deposit Money' and 'Improvement of Civil Law System' issued by Office of Legal Counsel within the Ministry of Justice in May and October, 2006, respectively.
분석정보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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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20-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 KCI등재 |
2017-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KCI등재 |
2013-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11-09-14 | 학술지명변경 | 외국어명 : Korean Law Review -> Law Review | KCI등재 |
2010-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7-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 KCI등재 |
2006-07-10 | 학술지명변경 | 외국어명 : Law Review -> Korean Law Review | KCI후보 |
2006-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5-05-30 | 학술지명변경 | 한글명 : 法學硏究 -> 법학연구 | KCI후보 |
2005-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4-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FAIL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3-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2016 | 1.02 | 1.02 | 1.05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1.07 | 1.02 | 1.083 | 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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