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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방에서 변방으로, 소외감의 재확인: 평창동계올림픽과 강원 지역 기자의 역할 인식 = Reaffirming Marginalization: PyeongChang 2018 Winter Olympic Games and the Role of Gangwon Province Reporters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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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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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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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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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69(4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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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study aims to explore the dynamics by which reporters of Gangwon province had been relegated to play minor roles during the 2018 Winter Olympic Games, and thereby analyze the development of their sense of marginalization. To address such issues, in-depth interviews were conducted with reporters of newspaper companies, broadcasting agencies, and press stationed in Gangwon province for more than two years. As a result, regional/local press showed a tendency to trivialize or postpone negative reports during the Olympics. This turned out to be a consequence of their cognition that it was their obligation to boom up the national event. Moreover, regional/local reporters were forced to carry out minor roles, in checking public reactions or in assisting special coverage teams sent from the head offices. As a majority of these reporters did not receive AD Cards, they could not gain direct access to the Olympic Stadium and therefore could not cover any news about the games themselves. Consequently, regional/local reporters placed less import on their own roles, and began censoring their news items. These changes in attitude show how their sense of relative deprivation ultimately led them to feel marginalized. The hierarchal division of roles between the branch and head office within the press was solidified during the course of the Olympic Games. As witnessed in this case, the regional/local press is subject to the authority of the capital editorial office, for the former’s access to AD cards entirely hinges on the decision of the latter.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trace the procedures through which regional/local reporters are marginalized amidst a world-wide competition among international media, and thereby raise the issue of these regional/local reporters’ role identity.
더보기이 연구는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지역의 기자들이 취재 과정에서 주체가 아닌 변방으로 밀려나는 역학 구도를 다층적으로 설명하고, 이에 따른 지역 기자들의 소외감 형성과정을 탐구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올림픽 개최지역에서 2년 이상 주재한 신문과 방송, 통신 등 언론사 6곳의 기자들을 상대로 심층 인터뷰를 진행했다. 연구 결과, 평창 올림픽 개최기간 동안 지역 언론사들은 대체로 부정적인 보도를 축소하거나 연기하려는 경향을 보였고, 이는 올림픽 붐 조성을 언론사의 책무로 받아들인 데 따른 인식 차이 때문으로 분석됐다. 또한, 지역 기자들의 역할은 올림픽 시작 이후 경기장을 직접 취재하는 대신 외곽에서 주민반응을 살피고, 서울에 본사를 둔 자사 특별취재팀을 보조하는 소극적 업무로 역할이 한정되거나 변경되었음이 확인됐다. 더욱이, 경기장에 출입할 수 있는 AD카드를 받지 못한 대다수 지역 기자들은 출입구역 제한에 따라 스스로 역할을 축소하거나 아이템을 사전 검열하는 형식으로 상대적 박탈감을 소외감으로 강화시키는 태도 변화를 나타냈다. 이는 AD카드의 배분권한을 지닌 편집국내 권력에 종속될 수밖에 없는 역설적 상황을 만들고, 또다시 지방과 중앙, 지역과 본사라는 이분법적 관계를 강화함으로써 지역 기자들의 소외감을 견고하게 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 연구는 올림픽이라는 국가 행사를 배경으로 전세계 언론경쟁 속에서 배제, 소외되는 지역 기자들의 주변화 과정을 면밀하게 추적함으로써 지역 기자의 역할 정체성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
더보기분석정보
|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
| 2027 | 평가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 2021-01-01 | 등재 |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 KCI등재 |
| 2018-01-01 | 등재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 2015-01-01 | 등재 | 등재학술지 선정 (계속평가) | KCI등재 |
| 2013-01-01 | 등재 | 등재후보 1차 FAIL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 2011-01-01 | 등재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 2009-06-02 | 학회명변경 | 한글명 : 사회과학연구소 -> 사회과학연구원영문명 : Institute of Social Sciences -> Institute of Social Science |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 2016 | 1.31 | 1.31 | 1.29 |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 1.19 | 1.23 | 1.772 | 0.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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