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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 외 담관암의 수술과 방사선 치료의 효과 = The effect of curative surgical resection and adjuvant radiotherapy in patients with extrahepatic bile duct cancer
저자
김정일 ( Jeong Il Kim ) ; 강선형 ( Sun Hyoung Kang ) ; 남관우 ( Gwan Woo Nam ) ; 권대순 ( Dae Soon Kwon ) ; 고평곤 ( Pyung Gohn Goh ) ; 황세웅 ( Se Woong Hwang ) ; 고광훈 ( Kwang Hun Ko ) ; 정재훈 ( Jae Hoon Jung ) ; 문희석 ( Hee Seok Moon ) ; 성재규 ( Jae Kyu Sung ) ; 김석현 ( Seok H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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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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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연도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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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어
KDC
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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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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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201(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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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 간 외 담관암의 보존 요법, 근치적 수술 및 수술 후 방사선 치료의 효과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1998년부터 2005년까지 충남대학교병원에서 간 외담관암으로 치료를 받은 53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18명(1군)은 경피 경간 담도 배액술이나 내시경적 담도 배액술을 받았고, 17명(2군)은 근치적 절제술을 받았으며 18명(3군)은 근치적 절제술 후에 방사선 치료를 받았다. 결과: 1년 생존율은 1군, 2군, 3군이 각각 33.3%, 64.7%, 88.9%였고, 3년 생존율도 제 1군, 2군, 3군에서 각각 5.7%, 64.7%, 61.1%였다. 1군보다 2, 3군에서 의미있는 생존율의 향상이 있었지만 2군과 3군 사이에는 차이가 없었다. 3년 무병 생존율은 2군이 64.7%, 3군은 66.7%로 차이가 없었다. 생존율에 영향을 주는 인자로 성별, 나이, 위치, 주위 신경침범, 수술 방법, 분화도, 림프혈관 종양 색전, T 병기, N 병기를 알아보았다. 2군내에서는 수술 방법, T 병기, N 병기가 의미있는 인자였고, 3군과 비교시에 분화도가 좋을 경우에 생존율이 높았다. 3군내에서는 연령만이 의미있는 인자였고, 2군과 비교시에 림프절의 전이가 있을 경우에 생존율의 유의하게 향상되었다. 재발율은 34.3%로 주위 조직과 림프절에서 주로 재발하였으며 방사선 치료 후에 심각한 부작용은 없었다. 결론: 간 외 담관암은 비수술적인 고식적 치료보다는 근치적 절제술이 생존율 향상에 필수적이다. 또한, 근치적 절제술이 시행된 경우에 연령이 젊고 림프절의 전이가 있을 경우 방사선 치료가 생존율을 높이는데 기여하리라 사료된다.
더보기Background/Aims: To evaluate the effect and prognostic factors related to curative surgical resection and adjuvant radiotherapy in patients with extrahepatic bile duct cancer. Methods: The authors performed a retrospective analysis of 53 patients with extrahepatic bile duct cancer who were treated at Chungnam National University Hospital between 1998 and 2005. 18 patients (Group 1) were managed with percutaneous bile drainage (n=13) or endoscopic bile drainage (n=5), 17 patients (Group 2) underwent only curative resection, and 18 patients (Group 3) received radiotherapy after curative resection. The radio-sensitizer used in these patients was 5-FU. Results: Three-year overall survival was 5.6% in group 1, 64.7% in group 2, and 61.1% in group 3, with no significant difference noted between group 2 and group 3. The disease-free survival rate was 64.7% in group 2 and 66.7% in group 3, with no significant difference noted between the two groups. We evaluated age, sex, differentiation, tumor location, perineural invasion, operative method, lymphovascular tumor emboli, T stage, and N stage as possible prognostic factors. T stage, N stage, and operative method were significant factors in group 2, but age was the only significant factor in group 3. Group 2 patients had longer overall survival than did group 3 patients with well-differentiated cancer, but group 3 patients had longer survival than did group 2 patients with lymph node metastasis. The recurrence rate was 34.3% (mean value) and was no different between group 2 and group 3. Recurrence sites included local tissue, such as liver, and regional lymph nodes. There were no serious complications during radiotherapy. Conclusions: Patients who underwent curative surgical resection and adjuvant radiotherapy after surgery had no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in survival or recurrent rates. However, curative surgery is considered to be the only method to improve survival. Our results suggest that radiotherapy after curative resection may improve survival in patients with lymph node metastasis. (Korean J Med 75:194-201,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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