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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창기 한국 뮤직비디오의 경향에서 서태지와 아이들의 뮤직비디오가 차지하는 의미와 위치 : "난 알아요", "환상속의 그대", "하여가" 뮤직비디오 분석을 중심으로 = The Significance and Standing of Seotaiji and Boys’ Music Videos in the Trend of Early Korean Pop Music Videos - Focusing on the Music Videos of "Nan Arayo", "Huansangsokui Gudae", "Hayeoga"
저자
이상윤 (동서대학교)
발행기관
학술지명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논문지(Journal of Korea Entertainment Industry Association)
권호사항
발행연도
2012
작성언어
Korean
주제어
KDC
600
등재정보
KCI등재후보
자료형태
학술저널
수록면
12-23(12쪽)
KCI 피인용횟수
4
DOI식별코드
제공처
서태지와 아이들은 1992년 당시 그들의 음악으로만 충격을 준 것이 아니라 그들의 이미지적인 요소로도 대중가요에 많은 영향을 주었다. 1992년은 국내 대중가요의 흐름에 있어서 많은 변화를 준 시기인데, 댄스 음악이 등장하면서 대중가요의 흐름은 듣는 음악에서 보는 음악으로 그 흐름이 바뀌었다. 특히 앨범의 발매에 맞추어 홍보 수단으로서 뮤직비디오가 본격적으로 제작되기 시작된 시점도 바로 이시기이다. 서태지와 아이들의 초기 뮤직비디오들은 음악의 리듬을 화면으로 강조하여 음악의 박절이 화면 구성의 바탕이 되고, 특히 "환상속의 그대"의 뮤직비디오는 당시 상황에서 드물게 서사성(Narrativity)을 강조하였으며, 뮤직비디오를 음악의 홍보 수단으로 사용하기 위하여 뮤직비디오의 완성도를 중요하게 생각하였다. 본 논문은 서태지와 아이들의 초기 뮤직비디오의 분석적인 접근을 통하여 1992년에 시작된 초창기 한국 뮤직비디오의 경향에 이들의 뮤직비디오가 어떠한 의미와 위치를 가지는지 연구하였다.
더보기Back in 1992, Seotaiji and Boys were noted not only for their music, but was also a huge influence on K-pop culture for their image-making. 1992 was an year of big changes in mainstream K-pop music, in which the advent of dance music set the trend of K-pop from audio-based to video-based. At this time, music videos were produced at full-scale as the main method of promotion sales. The early music videos of Seotaiji and Boys accentuated the rhythm of music through video images in which the meter of music created a basis for the configuration of the imagery, as viewed particularly in the music video of "Huansangsokui Gudae"(환상속의 그대) wherein emphasis was put on to narrativity, overall optimizing the quality of the music video as it was the most effective promotion tool. This paper is a analytical research on the early music videos of Seotaiji and Boys with a discussion on what significance and standing their music videos have in the flow of early Korean Pop music videos beginning from 1992.
더보기분석정보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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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19-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KCI등재 |
2016-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계속평가) | KCI등재 |
2015-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KCI후보 |
2013-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기타) | KCI후보 |
2012-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10-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2016 | 0.79 | 0.79 | 0.72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0.7 | 0.67 | 0.781 | 0.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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