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분산투자와 환헤지에 관한 실증연구 = G7국가와 BRIC국가를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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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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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주제어
KDC
324
자료형태
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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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47(2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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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한국투자자의 관점에서 지난 2004년 12월부터 2012년 2월까지 한국과 G7국가, BRIC국가를 대상국으로 하여 각 국가의 주가지수와 원화대비 환율에 대한 수익률과 위험분석을 진행하였고 환위험을 헤지 하는 경우와 헤지 하지 않는 경우의 국가 별 수익률, 표준편차, 상관관계 및 샤프지수를 살펴보았고 네 가지 글로벌 포트폴리오 전략을 사용하여 투자 성과를 비교하였다.
연구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주가지수 월별 수익률의 경우 선진국은 전체 기간 중에서 모두 비교적 낮게 나타났으며 특히 유로 존과 일본의 경우는 음(-)의 수익률을 보이고 있고 BRIC국가는 모두 1%대로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표준편차는 BRIC국가들이 선진국에 비해 2~3배 높게 나타났는데 표준편차의 크기순은 대체로 BRIC국가, 한국, 기타 선진국의 순으로 나타났다.
외환시장에서는 주가지수가 하락하면 원화표시 환율은 상승하여 손실을 상쇄시켜주는 위험 헤지의 효과를 나타내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가지수와 원화표시 환율의 상관관계는 거의 모든 국가에서 음(-)으로 나타났는데, 특히 엔화에 대하여 가장 높은 음(-)의 상관관계를 보여주고 있다.
선진국에 비해 개발도상국의 샤프지수가 보편적으로 더 높게 나타났으며, 개발도상국과 선진국 간 주가지수의 상관성은 선진국과 선진국 간 주가지수의 상관성에 비해 낮게 나타났다. 개발도상국의 표준편차가 선진국에 비해 크긴 하지만 샤프지수를 통하여 본 결과 한국 투자자의 경우 개발도상국은 여전히 매력적인 투자처가 될 수 있다.
균등가중 포트폴리오(EQW), 최소분산 포트폴리오(MVP), 샤프지수를 최대화 하는 확실성 등가 접점 포트폴리오(CET), Bayes-Stein 포트폴리오(BST)를 구성하여 헤지한 경우와 헤지 하지 않았을 경우의 샤프지수를 비교해 보았다. 글로벌 경제여건에 따라, 구성 포트폴리오에 따라 차이를 보였으나 대체로 증시가 상승추세인 경우 환위험을 헤지 하는 것이 성과를 향상 시키는 것으로 나타났고 글로벌 시장이 하락추세인 경우 환헤지는 오히려 투자성과를 악화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This study analyzes the global diversification, foreign exchange hedging rate, and portfolio investment strategies, focused on G7 and BRIC countries. Firstly, in spite of their greater risk, the Sharpe rate of developing countries is much higher than that of the developed countries, implying that developing countries are still attractive to market participants and academics. Secondly, the exchange rate shows a negative correlation with stock returns during the global financial crisis period, the hedging strategy of foreign exchange rates provides worse investment performance for market participants. Lastly, this study constructs four portfolios by different investment strategies and compares their investment performance. It is difficult to say which investment strategy is the best one for investors, there for it depends on the degree of individuals risk aver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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