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I등재
문화신학의 해석학적 과제에 대한 고찰 ― 폴 틸리히의 “문화신학”과 김광식의 “토착화신학”의 비교 연구 = Eine Überlegung über die hermeneutische Aufgabe der Kulturtheologie: Vergleiche zwischen der “Kulturtheologie” Paul Tillichs und der “Indigenisierungstheologie” Kwang-Shik Kims
저자
발행기관
학술지명
권호사항
발행연도
2021
작성언어
-주제어
등재정보
KCI등재
자료형태
학술저널
수록면
73-115(43쪽)
KCI 피인용횟수
0
DOI식별코드
제공처
본 연구는 우리 교회의 현재적 과제를 문화신학과 관련하여 상술하기 위해서 필자는 문화적 현실에 대한 서양적 관점과 동양적 관점을 신학적으로 종합하고자 했다. 하나님에 관한 신학적 진술을 위해서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이야기를 문화적 특수성에 가두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하나님을 각 인간적 현실을 포괄하는 존재로서 진술하는 것이다. 그래서 여기에서는 서양적 사유방식과 동양적 사유방식을 종합적 지평에서 개관할 수 있는 포괄적 관점을 추구하고자 했다. 이러한 지평을 위해서 필연적으로 요구되는 것은 문화적 차이를 넘어서면서도 그것을 완성으로 이끄는 지점을 명확히 하는 것이다. 바로 이 지점을 우리는 신율로 이해할 수 있다.
이 신율을 주제화하기 위해서 필자는 두 가지의 문화신학적 작업을 분석하고 비교하였으며 그리고 포괄적으로 고찰하였다. 그것은 폴 틸리히의 문화신학과 김광식의 토착화신학이다. 하지만 이 과제와 관련하여 필자의 관심은 틸리히의 문화신학과 김광식의 토착화신학의 신학사적 의미를 자세하게 분석하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이 둘을 포괄하는 해석학적 관점에서 오늘날 우리의 정신적 상태에 대한 상호문화적 고찰을 위한 조직신학적 요구들을 간략히 진술하고자 한다.
Damit gegenwärtige Aufgabe unserer Kirchen hinsichtlich der Kulturtheologie eingehend erörtert wird, unternehme ich eine grosse theologische Synthese von einer westlichen und einer östlichen Perspektive zu kultureller Wirklichkeit. Für das theologische Reden von Gott geht es in Wahrheit nicht um eine Begrenzung des göttlichen Storys auf den kulturellen Spezifikum, sondern darum, Gott als den jede menschliche Wirklichkeit Umfassenden zu reden. Also handelt es sich um eine übergreifende Perspektive, welche sowohl die westliche als auch die östliche Denkweise in den synthetischen Horizont einführen kann. Für diesen Horizont ist es nötig, den die kulturellen Unterschiede überschreitenden und sie sinnvoll in die Erfüllung führenden Punkt deutlich zu machen. Diesen Punkt kann man als Theonomie verstehen.
Um diese Theonomie zu thematisieren, möchte ich zwei kulturtheologische Arbeite analysieren, vergleichen und umfassend in Betracht ziehen: Kulturtheologie Paul Tillichs(1886~1965) und Indigenisierungstheologie Kwang-Shik Kims(1939~). Aber im Anschluss an dieser Aufgabe ist es gar kein mein Interesse, die theologiegeschichtlichen Bedeutungen der Kulturtheologie Tillichs bzw. der Indigenisierungstheologie Kims ausführlich zu analysieren. Sondern ich möchte nur die systematisch-theologische Forderung zu einer interkulturellen Betrachtung unserer geistlichen Lage der Gegenwart durch eine umfassende hermeutische Perspektive entwerfen.
분석정보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
2022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19-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KCI등재 |
2016-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KCI등재 |
2012-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 KCI등재 |
2011-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9-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2016 | 0.37 | 0.37 | 0.34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0.29 | 0.23 | 0.606 | 0 |
서지정보 내보내기(Export)
닫기소장기관 정보
닫기권호소장정보
닫기오류접수
닫기오류 접수 확인
닫기음성서비스 신청
닫기음성서비스 신청 확인
닫기이용약관
닫기학술연구정보서비스 이용약관 (2017년 1월 1일 ~ 현재 적용)
학술연구정보서비스(이하 RISS)는 정보주체의 자유와 권리 보호를 위해 「개인정보 보호법」 및 관계 법령이 정한 바를 준수하여, 적법하게 개인정보를 처리하고 안전하게 관리하고 있습니다. 이에 「개인정보 보호법」 제30조에 따라 정보주체에게 개인정보 처리에 관한 절차 및 기준을 안내하고, 이와 관련한 고충을 신속하고 원활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이 개인정보 처리방침을 수립·공개합니다.
주요 개인정보 처리 표시(라벨링)
목 차
3년
또는 회원탈퇴시까지5년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3년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2년
이상(개인정보보호위원회 : 개인정보의 안전성 확보조치 기준)개인정보파일의 명칭 | 운영근거 / 처리목적 | 개인정보파일에 기록되는 개인정보의 항목 | 보유기간 | |
---|---|---|---|---|
학술연구정보서비스 이용자 가입정보 파일 | 한국교육학술정보원법 | 필수 | ID, 비밀번호, 성명, 생년월일, 신분(직업구분), 이메일, 소속분야, 웹진메일 수신동의 여부 | 3년 또는 탈퇴시 |
선택 | 소속기관명, 소속도서관명, 학과/부서명, 학번/직원번호, 휴대전화, 주소 |
구분 | 담당자 | 연락처 |
---|---|---|
KERIS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정보보호본부 김태우 | - 이메일 : lsy@keris.or.kr - 전화번호 : 053-714-0439 - 팩스번호 : 053-714-0195 |
KERIS 개인정보 보호담당자 | 개인정보보호부 이상엽 | |
RISS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대학학술본부 장금연 | - 이메일 : giltizen@keris.or.kr - 전화번호 : 053-714-0149 - 팩스번호 : 053-714-0194 |
RISS 개인정보 보호담당자 | 학술진흥부 길원진 |
자동로그아웃 안내
닫기인증오류 안내
닫기귀하께서는 휴면계정 전환 후 1년동안 회원정보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재동의를 하지 않으신 관계로 개인정보가 삭제되었습니다.
(참조 : RISS 이용약관 및 개인정보처리방침)
신규회원으로 가입하여 이용 부탁 드리며, 추가 문의는 고객센터로 연락 바랍니다.
- 기존 아이디 재사용 불가
휴면계정 안내
RISS는 [표준개인정보 보호지침]에 따라 2년을 주기로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관하여 (재)동의를 받고 있으며, (재)동의를 하지 않을 경우, 휴면계정으로 전환됩니다.
(※ 휴면계정은 원문이용 및 복사/대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습니다.)
휴면계정으로 전환된 후 1년간 회원정보 수집·이용에 대한 재동의를 하지 않을 경우, RISS에서 자동탈퇴 및 개인정보가 삭제처리 됩니다.
고객센터 1599-3122
ARS번호+1번(회원가입 및 정보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