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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healing)으로서의 통일교육 :분단의 비극과 상처의 치유 = Unification Education as `Healing` : Healing the tragedy and trauma of divi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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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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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257(3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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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분단 한반도의 통일을 위한 교육에 힐링(healing)이라는 프레임을 적용하였다. 즉 `치유로서의 통일교육`이라는 틀을 만들어보고 그 콘텐츠들을 구상하였다. 본 연구는 지금까지 국가, 민족, 경제, 공동체, 연방제와 연합제, 비용과 편익 등 주로 정치학과 경제학적 패러다임 속에서 고민하고 대안을 모색해 왔던 기존의 통일교육 영역에 다소간 새로운 문제 의식과 주제를 개입시키고자 하였다. 분단의 비극과 트라우마에 대한 `힐링`이자 치유라는 주제를 통일교육에 융합하는 것이다. 1945년 이후 70여 년 동안 한반도인들은 남북한 분단으로 인해 온갖 종류의 비극을 경험 하였으며 그로부터 깊은 상처를 받았다. 이러한 비극의 경험과 상처를 치유하는 것은 결코 통일과 관련된 과제와 분리될 수 없다. 그것에 대한 치유야말로 궁극적으로 통일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과제라고 할 수 있다. 그렇기에 통일을 지향하는 통일 교육은 이러한 힐링 및 치유 과정의 핵심적인 수단일 것이다. 이 글은 기존 통일교육 영역에 힐링과 치유의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하여 `인간에 기반한 통일교육`이라는 장르를 덧붙임으로써 통일교육 콘텐츠의 진화(進化) 과정에 기여하고자 하였다
더보기This study is aiming at establishing new paradigm or genre of unification education, that is `unification education as healing`. This study tries to involve new critical mind and subject in existing unification education domain which, until now, has been based mostly on the political and economical paradigm such as state, nation, economy, community, federation and confederation, integration cost etc. That is just the healing of tragedy and trauma of division Since 1945, the Koreans have ceaselessly experienced severe tragedies due to division, and wounded deeply by such experiences. Therefore Healing and curing these division traumas should not to be separated from important tasks of unification. Because this is the very such healing of traumas that would be ultimately the most important task in the process of unification. Consequently, unification education is the primary and critical means of these healing and curing process. This study wants to add new genre, `unification education based on human being`, to existing unification education paradigm by developing various contents of healing, and, in the long term, has desire to make a contribution to an evolutionary precess of unification edu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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