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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음보살상의 도상, 정병 연구 = An Iconological study on Avalokitesvara in Context of Kundi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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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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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9-258(2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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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 Iconological study on Avalokitesvara
in context of Kundika
Kim Inchang
The major problem in the iconographical study of the Bodhisattva Avalokitesvara is the fact of insufficient textual sources. Available information from texts fails to explain the iconographical complexity of many images, especially those belonging to the early period. Moreover, there are hardly any images of Avalokitesvara or Maitreya with inscription that indicate his identification having or not having kundika as his special attribute. The role of the kundika differs from one to the other, depending on time and place. Often, it is extremely difficult to distinguish Maitreya from Avalokitesvara Bodhisattvas of the early period. Many of the Bodhisattva images having the kundika in their hand do not necessarily indicate the image being Maitreya or Avalokitesvara. The kundika which is considered to be one of the most characteristic attributes of Maitreya images of the early Buddhist period of India is neither fully reserved for Maitreya or Avalokitesvara image alone in the Far Eastern countries.
In the study of the Northern Buddhist iconography, the kundika in the left hand of the Bodhisattva has been generally accepted as the sign of the image being Avalokitesvara. We must, however, be cautious while generalizing the role of the kundika as the characteristic element of the Avalokitesvara. As a result of the previous scholarship the identification of any particular Bodhisattva in context of kundiika had not been always satisfactory. The main aim of the present study is to bring out the role of the kundika in the iconological program of Korean Buddhist art.
관음보살의 도상, 淨甁 연구
金 仁 昌
우리나라 불교미술에 등장하는 관음보살상은 天衣에 보살장식을 특징으로 하며, 머리에 쓴 寶冠에는 아미타 化佛이 표현되어 있고, 손에는 연꽃이나 淨甁을 들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이러한 도상 특징은 관음보살에 한정되지 않고 다른 보살과 공유함으로 인해 불교도상학의 지속적 담론을 필요로 한다. 보살상의 化佛은 미륵과 공유하며, 淨甁은 미륵보살과 대세지보살의 지물로도 해석되고 있다. 이로 인해 특정 보살에 대한 도상 특징을 정립하는 학문에는 여러 가지 다양한 이론이 제시되고 있다.
본 연구는 觀音菩薩(Avalokitesvara)의 중요한 지물로 인식되는 정병에 대한 미술사적 보편성과 특수성을 구분하여 분석하였다. 정병의 보편적 도상은 대세지보살/관음보살/미륵보살상에 공유되었으며 특정 보살에 항구적으로 적용되지 않는다. 그러므로 각 보살과 관련된 정병의 보편적 활용 가치에 대한 기존의 미술사적 해석은 특정 보살에 대한 정병의 도상적 가치를 부여하지 못한다. 이러한 상황에서 관음보살과 관련된 정병의 특수성을 밝히는 것은 중요한 과제이다. 본 논문에서는 관음보살의 정병에 대해 ① ‘연꽃이 꽂혀있는 병[甁口出蓮花]’으로써의 정병과 ② 여러 개의 팔을 지닌 多臂形 관음보살상의 정병으로 구체화하여 분석하였다.
초기 불교미술에서 정병은 미륵의 도상으로 의의를 지니며, 관음보살은 蓮花를 중요한 지물로 취하고 있다. 시대의 흐름에 따라 미륵의 정병은 龍華로 대치되고, 관음보살의 지물로 정병이 등장하기도 한다. 정병을 취한 관음보살상은 5세기 말엽의 아잔타 석굴에서 최초로 발견된다. 이들 관음보살상은 정병과 함께 전통적인 지물이었던 연꽃을 함께 취한 독특한 형태를 보임으로써 정병만을 지닌 미륵보살상과 구별된다. 관음보살의 전통적인 지물인 연꽃과 미륵의 지물이었던 정병이 결합된 도상은 문헌을 통해 ‘연꽃이 꽂혀있는 병[甁口出蓮花]’임이 확인되며, 특히 십일면관음보살과 밀접한 관련성이 있는 것으로 이해된다.
北周의 耶舍崛多가 번역한 佛說十一面觀音神呪經을 통해 알 수 있듯이 ‘연꽃이 꽂혀있는 정병[甁口出蓮花]’을 든 십일면관음보살 도상은 늦어도 570년경에는 중국에 소개되었으며 중국의 唐, 한국의 통일신라, 일본의 天平시대에 본격적으로 유행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결과적으로 ‘연꽃이 꽂혀있는 정병[甁口出蓮花]’은 관음보살의 도상에 한정된 특수형식으로 이해되며, 여러 보살들이 취하고 있는 정병과는 구별되는 특성을 지닌다.
분석정보
|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
| 2026 | 평가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 2020-01-01 | 등재 |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 KCI등재 |
| 2017-01-01 | 등재 |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KCI등재 |
| 2013-01-01 | 등재 | 등재 1차 FAIL (등재유지) | KCI등재 |
| 2010-01-01 | 등재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 2008-06-09 | 학술지명변경 | 한글명 : 불교미술사학 -> 강좌미술사외국어명 : BULKYOMISULSAHAK -> The Art History Journal | KCI등재 |
| 2008-01-01 | 등재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 2005-01-01 | 등재 |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 KCI등재 |
| 2004-01-01 | 등재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 2002-01-01 | 등재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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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 | 0.21 | 0.21 | 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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