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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제3공화국의 식민주의 이념(2) - 1885년 7월 하원에서 벌어진 마다가스카르 사건 관련 논쟁 = Idée coloniale de la IIIe République Française(2) - débat sur les affaires de Madagascar en juillet 1885 à la chambre des député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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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 25 juillet 1885, s’ouvre une séance parlementaire sur un «projet de loi portant ouverture au ministre de la marine et des colonies, au titre de l’exercice 1885, d’un crédit extraordinaire de 12,190,000 francs pour les dépenses occasionnées par les événements de Madagascar.» Le projet de loi a été déposé par le ministère d’Henri Brisson.
Durant quatre jours de débat passionné(25, 27, 28, 30), pour dire leur soutien à la politique de l’expédition lointaine, des élus républicains «opportunistes», des députés monarchistes et des hommes d’État(Brisson, présient du Conseil et Freycinet, ministre des affaires étrangères) invoquent les trois points suivants : l’attrait de cette grande île et l’intérêt que la France pourrait en tirer ; la nécessité de faire respecter les «droits séculaires» de la France sur la partie nord-ouest de Madagascar, droits acquis par les traités conclus entre la France et les rois sakalaves en 1840 et 1841 ; l’impératif de sauver l’honneur de la France, humilié par les Hovas qui violent les traités de 1862 et 1868 en refusant de reconnaître aux Français le droit de propriété sur la terre malgache ; le devoir de la France de protéger les Sakalaves contre le despotisme du gouvernement hova.
Par contre, des députés radicaux ou pacifistes(Périn, Pelletan, Passy) proclament la nullité des «droits séculaires» de la France sur le territoire de Madagascar, s’inquiètent des sacrifices humaines et financières dûes à «ces aventures coûteuses et stériles expéditions», et préconisent donc de faire la «politique du pot-au-feu» au lieu de continuer «cette dépense de luxe». Au «rêve colonial» de Ferry, Clemenceau oppose même «le rêve de la démocratie» et l’idéal républicain(paix, liberté, justice, etc).
Le 30, le débat débouche à l’adoption du projet de loi. Ce sont assurément les partisans de la politique coloniale qui remportent la victoire. Le résultat du scrutin(277 voix pour, 120 voix contre) pourtant nous fait constater la présence d’un courant non-négligeable de l’anticolonialisme au sein de la chambre des député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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