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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영재의 의약학 계열 진학에 대한 영재학교 교사의 인식 연구-심층 인터뷰 분석을 중심으로- = Science Academy Teachers’ Perceptions on Advancing Gifted Students to Medical Schools -Focused on In-depth Interview Analy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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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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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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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conducted in-depth interviews with six science academy teachers to find out their perceptions about gifted science students being admitted to medical schools. Teachers who felt positively towards the admissions cited that students had freedom to choose their career paths, expanded variability of talent, helped contribute to the development of medicine, and the realities of science and engineering, which contrasted with medical science. On the other hand, the teachers who felt negatively cited that it wasted students’ scientific talents, harmed the academic atmosphere, violated the purpose of science-gifted schools, led students to become clinicians rather than doctor scientists, and decreased opportunities for others. Positive and negative perceptions toward the policy to expand the admission to science and engineering schools coexist. The teachers who agreed with the purpose of the policy explained that it was necessary to create a better academic atmosphere, and practical fallouts were expected. The basis for the negative perception was that restricting access to medical careers was not a practical solution, and that similar policies that had existed previously were not effective. Reinforcing career education, restricting the admission of gifted science students to medical science majors at universities, preventing gifted schools from becoming entrance examination institutes, and improving the treatment and perception of science and engineering personnel were mentioned as some of the advantages of the policy. Common points highlighted by teachers were that, first, they regarded gifted education from an anthropocentric point of view without bias toward nationalism. Second, they had considered the possibility of the convergence of medicine, science, and engineering. Third, they pointed out the need for a multi-dimensional approach to expand science and engineering majors for gifted students.
더보기과학영재의 의약학 계열 진학과 과학고, 영재학교 입학전형 개선정책에 대하여 여섯 명의 영재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심층 인터뷰를 수행하여 그들의 인식을 알아보았다. 과학영재의 의약학 계열 진학에 허용적인 교사들은 진로 선택의 자유, 재능의 가변성, 의학 발전에의 기여 가능성, 의약학계와 대비되는 이공계의 현실 등을 그 이유로 들었고 부정적인 교사들은 과학 재능의 낭비, 면학 분위기 해침, 학교 설립목적에 위배, 의학자가 아니라 임상의가 됨, 다른 학생의 기회를 빼앗음 등을 이유로 들었다. 이공계열 진학 확대 정책에 대해서도 긍정적 인식과 부정적 인식이 공존하였다. 긍정의 이유는 정책 취지에 공감하고 학업 분위기 조성에 필요하며 실질적인 효과가 기대되기 때문이라고 응답하였다. 반면 부정적 인식의 근거는 의약학 계열을 제한하는 것이 본질적인 문제해결이 아니고 기존에도 유사한 정책이 있었으나 효과가 없었다는 이유였다. 과학영재의 이공계열 진학 강화정책의 보완책으로 진로교육의 강화, 대학에서 과학영재의 의약학 계열 입학 제한, 과학고·영재학교의 입시학원화 타파, 이공계 인력에 대한 처우와 인식의 개선을 들었다. 심층 인터뷰에 참여한 영재학교 교사들의 인식에서 나타난 공통점은 첫째, 영재교육을 국가주의적 입장에 편향되지 않고 인간중심주의적인 시각에서 보고 있다는 점, 둘째, 의약학과 이공학의 융합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있다는 점, 셋째, 과학영재의 이공계 진학 확대를 위해 다양한 차원에서 접근할 필요성을 지적한다는 점이다.
더보기분석정보
|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
| 2022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 2019-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KCI등재 |
| 2016-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KCI등재 |
| 2012-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 2009-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 KCI등재 |
| 2008-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 2006-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 2016 | 1.47 | 1.47 | 1.26 |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 1.29 | 1.29 | 1.961 | 0.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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