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I등재
우리나라의 안전자산 규모에 관한 연구:OECD 주요국과의 비교·분석을 중심으로 = A Study on the Size of Safe Assets in Korea: Cross-Country Analysis on OECD Countries
저자
발행기관
학술지명
권호사항
발행연도
2022
작성언어
Korean
주제어
등재정보
KCI등재
자료형태
학술저널
수록면
5-42(38쪽)
KCI 피인용횟수
0
DOI식별코드
제공처
소장기관
This study evaluates the adequacy of safe asset size in Korea in comparison to OECD countries. This analysis uses annual OECD country-panel data from 1995 to 2019, and the results are as follows. First, the variations of safe assets in the broad public and private sectors exhibit complementary behaviour in the mid- to long-term perspective. Prior to the 2008 Global Financial Crisis, the proportion of safe assets in the public sector continued to decrease while the proportion of safe assets in the private sector showed an upward trend. However, these trends were reversed after the crisis. Second, the trend of safe assets in Korea is somewhat different from that of OECD countries. In other words, while the proportion of broad safe assets in the public sector in Korea has not changed significantly since 2008, the proportion of broad safe assets in the private sector continues to rise, which leads to the increasing trend of the proportion of broad safe assets. Nevertheless, the proportion of safe assets of the general government and the central bank remain at low levels when compared to OECD countries. Third, the analysis on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proportion of safe assets and risk premiums - the relative price difference between risky assets and safe assets - indicates a negative (-) correlation between the two variables, which is consistent with the findings of existing literature. Finally, the adequate sizes of Korea’s safe assets are estimated using the OECD country-panel regression coefficients, assuming that the price spread between safe assets and risky assets in Korea converges to the OECD average level. It is shown that the broad safe assets rise from being 3.1 times to 3.9 - 4.1 times Korea’s nominal GDP; the broad safe assets in public sector, defined as debt issuance by the general government and central banks, rise from 0.7 times to 1.1 - 1.2 times Korea’s nominal GDP; and narrow safe assets, defined as bond issuance of general government, rise from 0.46 times to 0.64 - 0.7 times Korea’s nominal GDP.
더보기본 연구는 OECD 국가와의 비교를 통해 우리나라의 안전자산 규모에 대한 실 증분석을 시도하였다. 1995∼2019년의 연간 OECD 국가패널 자료를 이용한 분 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중단기 시계에서 광의의 공공 및 민간부문의 안전 자산 변동성은 보완적인 행태를 보였다.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전에는 공공 부문 안전자산 비중이 지속적으로 줄어들고 민간부문 안전자산 비중은 상승 추세 를 보였다. 그러나 위기 이후에는 해당 추세가 역전된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우리나라 광의의 안전자산 추이는 OECD 국가와는 다소 다른 패턴을 나타내고 있다. 즉, 우리나라 광의의 공공부문 안전자산 비중은 2008년 이후 큰 변화가 없는 가운데 민간부문 안전자산 비중이 지속적으로 상승하며 전체 광의의 안전자 산 비중이 완만하게 상승하는 추세이다. 다만, 일반정부 및 중앙은행의 안전자산 비중은 OECD 국가와 비교해서 여전히 낮은 수준이다. 셋째, 안전자산 비중과 위험 프리미엄, 즉, 위험자산과 안전자산 간의 상대가격 차이 간의 상관관계 분 석 결과, 기존 논의와 유사하게 두 변수 간의 음(-)의 상관관계를 확인할 수 있었 다. 마지막으로, OECD 국가패널 회귀 추정계수를 이용하여 우리나라의 안전자 산 및 위험자산 간의 가격 스프레드 수준이 OECD의 평균 수준으로 수렴한다고 할 때 우리나라 안전자산의 규모를 추산해 보았다. 광의의 안전자산은 우리나라 명목 GDP의 3.1배에서 3.9∼4.1배 수준으로, 일반정부 및 중앙은행의 부채발행 으로 정의되는 광의의 공공부문 안전자산은 현재 명목 GDP의 0.7배에서 1.1∼ 1.2배 수준으로, 일반정부의 국채발행으로 정의되는 협의의 안전자산은 현재 명 목 GDP의 0.46배에서 0.64∼0.70배 수준으로 각각 상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보기분석정보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
2028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22-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 KCI등재 |
2019-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KCI등재 |
2016-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계속평가) | KCI등재 |
2014-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2016 | 0 | 0 | 0.04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0.18 | 0.14 | 0.486 | 0 |
서지정보 내보내기(Export)
닫기소장기관 정보
닫기권호소장정보
닫기오류접수
닫기오류 접수 확인
닫기음성서비스 신청
닫기음성서비스 신청 확인
닫기이용약관
닫기학술연구정보서비스 이용약관 (2017년 1월 1일 ~ 현재 적용)
학술연구정보서비스(이하 RISS)는 정보주체의 자유와 권리 보호를 위해 「개인정보 보호법」 및 관계 법령이 정한 바를 준수하여, 적법하게 개인정보를 처리하고 안전하게 관리하고 있습니다. 이에 「개인정보 보호법」 제30조에 따라 정보주체에게 개인정보 처리에 관한 절차 및 기준을 안내하고, 이와 관련한 고충을 신속하고 원활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이 개인정보 처리방침을 수립·공개합니다.
주요 개인정보 처리 표시(라벨링)
목 차
3년
또는 회원탈퇴시까지5년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3년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2년
이상(개인정보보호위원회 : 개인정보의 안전성 확보조치 기준)개인정보파일의 명칭 | 운영근거 / 처리목적 | 개인정보파일에 기록되는 개인정보의 항목 | 보유기간 | |
---|---|---|---|---|
학술연구정보서비스 이용자 가입정보 파일 | 한국교육학술정보원법 | 필수 | ID, 비밀번호, 성명, 생년월일, 신분(직업구분), 이메일, 소속분야, 웹진메일 수신동의 여부 | 3년 또는 탈퇴시 |
선택 | 소속기관명, 소속도서관명, 학과/부서명, 학번/직원번호, 휴대전화, 주소 |
구분 | 담당자 | 연락처 |
---|---|---|
KERIS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정보보호본부 김태우 | - 이메일 : lsy@keris.or.kr - 전화번호 : 053-714-0439 - 팩스번호 : 053-714-0195 |
KERIS 개인정보 보호담당자 | 개인정보보호부 이상엽 | |
RISS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대학학술본부 장금연 | - 이메일 : giltizen@keris.or.kr - 전화번호 : 053-714-0149 - 팩스번호 : 053-714-0194 |
RISS 개인정보 보호담당자 | 학술진흥부 길원진 |
자동로그아웃 안내
닫기인증오류 안내
닫기귀하께서는 휴면계정 전환 후 1년동안 회원정보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재동의를 하지 않으신 관계로 개인정보가 삭제되었습니다.
(참조 : RISS 이용약관 및 개인정보처리방침)
신규회원으로 가입하여 이용 부탁 드리며, 추가 문의는 고객센터로 연락 바랍니다.
- 기존 아이디 재사용 불가
휴면계정 안내
RISS는 [표준개인정보 보호지침]에 따라 2년을 주기로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관하여 (재)동의를 받고 있으며, (재)동의를 하지 않을 경우, 휴면계정으로 전환됩니다.
(※ 휴면계정은 원문이용 및 복사/대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습니다.)
휴면계정으로 전환된 후 1년간 회원정보 수집·이용에 대한 재동의를 하지 않을 경우, RISS에서 자동탈퇴 및 개인정보가 삭제처리 됩니다.
고객센터 1599-3122
ARS번호+1번(회원가입 및 정보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