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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동성, 공격성과 직접, 관계적 괴롭힘 가해의 관계에서 죄책감의 매개효과 분석 = Analysis on Mediating Effects of Guilt between Impulsivity, Aggression, and Direct/Relational Bullying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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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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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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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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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I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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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수록면
2017-2032(1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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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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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urpose of current study is to identify mediating effects of guilt between direct/relational bullying, impulsivity, and aggression by utilizing a structural equation modeling(SEM) in order to explore a regulatory variable controlling bullying behaviors. 332 middle students participating in this study completed questionnaires measuring their bullying behaviors, guilt, impulsivity, and aggression. After testing a measuring model which demonstrates a suitability of data, two models were compared: Research model including all paths among variables and competitive model excluding direct paths between impulsivity(or aggression) and bullying behavior. The results showed that there was a mediating effect of guilt between direct bullying and impulsivity. Subsequent analysis detecting gender differences revealed that male students’ impulsivity are directly and indirectly related with relational bullying via guilt and their aggression directly influenced on both direct and relational bulling. However, for female students, only their aggression had a direct impact on the direct bullying. Given the fact that there has been limited number of studies investigating the relationships between guilt as a moral affect and bullying, the results of current study increase significance of this study. This article also suggests effective counseling approaches for bullies and implications for future studies based on the results.
더보기본 연구는 충동성, 공격성과 직접적․관계적 괴롭힘 가해간의 관계를 죄책감이 매개할 수 있을 것이라는 구조모형을 설정하고, 모형의 적합도 및 개별 변인의 영향력을 검증하였다. 연구를 위해 대도시에 소재한 중학교 1∼3학년 332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하였으며, 구조방정식 모형을 통해 자료를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측정모형은 자료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고, 모든 변인 간 경로를 설정한 연구모형이 충동성, 공격성에서 직접적․관계적 괴롭힘에 끼치는 경로를 설정하지 않은 경쟁모형에 비해 더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죄책감은 충동성과 직접적 괴롭힘 사이에서 완전 매개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성별에 따른 차이를 분석한 결과 남학생의 경우 충동성은 관계적 괴롭힘에 직접적 영향과 죄책감을 통한 간접적 영향을 동시에 나타냈고 공격성은 관계적 괴롭힘과 직접적 괴롭힘에 직접적 영향을 나타냈다. 반면, 여학생의 경우 오직 공격성이 직접적 괴롭힘에 직접적 영향을 나타냈다. 괴롭힘과 충동성 및 공격성 사이에서 죄책감과 같은 도덕적 정서의 관계를 연구한 국내 연구가 많지 않은 상황에서 추후 괴롭힘 가해 행동을 줄일 수 있는 이론적 근거를 제공하였다는 점에서 본 연구의 의의를 찾을 수 있다. 본 연구의 결과를 바탕으로 상담 및 교육적 중재에 적용될 수 있는 시사점 및 후속연구를 위한 제언을 기술하였다.
더보기분석정보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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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20-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 KCI등재 |
2017-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KCI등재 |
2014-09-02 | 학회명변경 | 영문명 : 미등록 -> Korean Counseling Association (KCA) | KCI등재 |
2013-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11-05-11 | 학술지명변경 | 외국어명 : The korea jounal of counseling -> Korea Journal of Counseling | KCI등재 |
2010-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8-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5-03-22 | 학술지명변경 | 외국어명 : 미등록 -> The korea jounal of counseling | KCI등재 |
2005-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 KCI등재 |
2004-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3-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2016 | 2.19 | 2.19 | 2.43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2.45 | 2.48 | 3.426 | 0.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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