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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 매체를 통한 신여성의 외양에 나타난 서양문화의 변용 = Acculturation of Western Culture emergent from Modern Media-mediated Appearance of New Wo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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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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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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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212(1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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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can be seen that a series of women’s magazines published in Korea and Japan respectively amid the Japanese colonial period have served as a kind of representative cultural literature able to offer a glimpse into the ways in which then new women relish multifarious cultural experiences of their own in modern urban space. Such modern experiences accordingly led new women to accept western culture with their envy and longing for the West as a whole, with them further experiencing since 1920 new culture via new forms of media-consumption culture that began to emerge centering around cities. At that time, it was by and large women representative of, for instance, new women, female students, modern girl, and so forth who were considered a de-facto influential social group active in accommodating such a new consumption culture. In this sense, women’s magazine of that time could be valued further as a medium through which to be able to understand the role as well as image of both old women representative of traditional culture and new women emergent under the then newly formed modern culture.
By way of then new women’s awareness and attitude manifest in women’s magazines, not only can the rationale behind acculturation of their clothing – as a symbol of then respective modern culture in Korea and Japan – to western culture be therefore traced, but such an acculturation in their appearance can also be examined. In particular, this paper focuses on examination of a variety of cultural experiences both Korean and Japanese new women have had and of the concomitant tendency of acculturation to western culture, centering upon their acculturated appearance as a symbol of modern culture at that time
한국과 일본의 여성잡지는 신여성들이 도시공간을 통해 향유하는 다양한 문화체험의 양상을 엿볼 수 있는 문화정보지로서의 역할을 했다고 볼 수 있다. 근대 경험을 통해 신여성들은 서양에 대한 선망과 동경 속에서 서구문물을 받아들였고, 1920년 이후에는 도시공간을 중심으로 나타난 새로운 미디어 소비문화를 통해서 새로운 문화체험을 하게 된다. 당시 이러한 소비문화를 적극적으로 수용하고자 했던 집단은 신여성과 여학생, 모던걸 등의 여성들이었다. 여성잡지는 새롭게 형성된 근대문화 속에서 전통 여성을 대변하는 구여성과 새롭게 등장한 신여성의 이미지와 역할을 이해할 수 있는 매체로서의 가치를 지닌다고 볼 수 있다.
그러므로 여성잡지에 나타난 신여성들의 인식을 통해서 근대적 문화 표상이기도 한 신여성의 복식 변용의 원인을 찾을 수 있고, 이러한 외양의 변용 양상에 대해서도 살펴볼 수 있었다. 본 논문에서는 근대적 문화 표상인 신여성의 외양을 통해 한국과 일본의 여성들의 다양한 체험과 서구문화의 변용 양상을 살펴보았다.
분석정보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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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8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22-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 KCI등재 |
2019-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KCI등재 |
2016-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KCI등재 |
2012-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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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FAIL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5-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2016 | 0.33 | 0.33 | 0.31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0.31 | 0.31 | 0.524 | 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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