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윤리학자 이상원교수의 종말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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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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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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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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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130(2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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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교수는 1998년부터 총신에서 기독교윤리학 교수로 재직해 왔다. 이교수는 윤리학을 주력해서 가르쳤을 뿐만 아니라 교의신학의 여러 분과들도 가르쳐왔다. 본고에서는 이교수의 종말론에 대해서 논구해 보았다. 이교수의 종말론 강의안이 남아있을 뿐만 아니라, 개인종말론에 관련된 여러 전문적인 논문들을 공표했고, 평신도들을 위한 강설집들도 여러 권 출판되어 있기 때문에 이러한 연구가 가능하다. 이상원교수는 전통적인 종말론의 순서대로 개인적인 종말론과 일반적인 종말론으로 양분하여 다루었다. 이교수의 논의를 살펴보면 바빙크, 벌코프, 박형룡 등의 역사적 개혁주의 노선을 충실하게 잘 따르고 있음을 확인하게 된다. 물론 때로 바빙크에 대해서도 비판을 하는 것을 볼 때에, 그는 주체적인 신학 의식을 가지고 신학했음을 확인할 수가 있다. 또한 개혁주의 윤리학자로서 그는 자살, 존엄사, 안락사, 장례방식의 문제 등에 대한 논문들을 통해서 전문가적인 통찰들을 제시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평신도 수준에서 종말론에 관련된 여러 주제들을 평이하게 해설해 주기도 했다. 따라서 이상원교수는 개혁주의 윤리학자로서의 학문적인 기여뿐만 아니라, 종말론적인 관점에서도 그의 기여점을 평가해 볼 수가 있다고 판단된다.
더보기Professor Lee Sang-won has been a professor of Christian ethics at Chongshin since 1998. He not only taught ethics with a focus but also taught several loci of dogmatic theology. In this paper, I examine his eschatology. His syllabus on eschatology remains. Moreover, several professional papers related to personal eschatology and numerous books of expositions for laypeople have been published. His eschatology takes the form of a typical tradition of the studies on eschatology: differentiating individual and general eschatology. Looking at his discussions, readers could confirm that he faithfully follows the lines of historical Calvinism such as Bavinck, Berkhof, and Park Hyung-Nong. Of course, when we see his criticism of Bavinck at times, we can appreciate that he studied with a subjective-theological consciousness. As a reformed ethicist, he also presents expert insights through articles on suicide, death of dignity, euthanasia, and funeral methods. Also, at the level of the lay believers, he gives a plain explanation of various topics related to eschatology. Therefore, it would be right to judge professor Lee Sang-won as a reformed ethicist in his academic contribution from an eschatological point of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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