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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설의 '발생적' 독자로서의 데리다 = Derrida, a “Genetic” Reader of Husserl
저자
김민호 (가톨릭대학교)
발행기관
학술지명
권호사항
발행연도
2025
작성언어
Korean
주제어
등재정보
KCI등재
자료형태
학술저널
수록면
125-144(20쪽)
제공처
본 연구는 데리다가 정적 현상학과 발생적 현상학이라는 구별을 명확히 알지 못했다는 이남인의 데리다 비판을 데리다의 입장에서 검토한다. 이를위해서 이남인이 쓴 「데리다의 후설 비판」의 구도를 간략히 개괄한 뒤, 데리다가 정적 현상학과 발생적 현상학이라는 구별을 몰랐기는커녕 바로 그런 구별에서 후설을 비판하기 위한 자원을 길어 올림을 보인다. 데리다는 발생적 현상학이 전면화되기 전에 정식화된 후설 자신의 시간론에서 이미 발생 관념의 초벌을 발견하는데, 이것이 데리다가 후설을 비판하기 위해 내세우는 주요한 논거다. 즉 데리다는 후설 현상학을 그저 정적 현상학으로 환원하며 ‘현전의 형이상학’으로서 일축하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데리다의 비판은 후설 현상학의 발생적 국면에 주목하며, 정적 후설에 발생적 후설을 맞세우는 식으로 전개된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는 데리다가 시간 및 발생에 대한 후설적인 이해를 제 것으로취하여 생애 끝까지 가져감을 소묘한다.
더보기This study reexamines a criticism raised by Namin Lee, who argues that Derrida fails to clearly distinguish between static and genetic phenomenology in his reading of Husserl. After outlining the structure of Lee’s article, “Derrida’s Critique of Husserl”, the study argues that Derrida does, in fact, recognize this distinction and that it informs the structure of his critique. Specifically, Derrida identifies a preliminary formulation of the concept of genesis in Husserl’s early analysis of time, preceding the formal articulation of genetic phenomenology. Rather than reducing Husserl’s project to its static form or dismissing it as a “metaphysics of presence,” Derrida’s reading mobilizes the genetic dimension of phenomenology, staging a confrontation between the genetic and static tendencies within Husserl’s work. The study concludes by showing how Derrida adopts and transforms Husserl’s conception of time and genesis, extending their implications in his later 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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