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四國時代論-한국 고대사 三國時代論의 代案- = A Theory of the Period of Four Kingdoms: An Alternative Plan for the View of the Period of Three Kingdoms in Ancient History of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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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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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identification of the ancient history of Korea with the history of three kingdoms, i.e. Goguryeo, Baekje, Silla, originates from Samguksagi. Introductory books of Korean history, accordingly, refer to the period lasting from the 1st century BC to the 7th century AD as the Period of Three Kingdoms.
The concept of the Period of Three Kingdoms is but a historical recognition of Silla and Goryeo. The concept of the Period of Four Kingdoms has been proposed since the late Chosun Dynasty. Against the wide spread misconception that Gaya is underestimated compared to the Three Kingdoms, the territory of Gaya is comparable to Silla and Daegaya, incorporating part of the Confederation of Gaya, established an Ancient State in the early 6th century.
In addition, the Period of Three Kingdoms in a strict sense is limited to the period lasting from the 4th to the 7th century in the history of Korea, and Gaya as an independent political power competed with the Three Kingdoms for about 260 years between the 4th to the 6th century. It is reasonable to say that the period from the 1st century BC to the 3rd century AD is viewed as the age of the formation of the Four Kingdoms.
Thanks to the accumulation of the studies of Korean ancient history, it is possible to provide as much information about Gaya as about the Three Kingdoms for the Chapter of the Three Kingdoms in high school history textbooks. It is impossible to properly understand the development of the Three Kingdoms from the viewpoint of Three Kingdoms with Gaya excluded. Therefore, the period lasting from the 1st century BC to the 7th century AD must be named the Period of Four Kingdoms.
한국 고대사를 고구려, 백제, 신라 삼국의 역사와 동일시하는 것은 『삼국사기』에서 유래한 것이다. 그래서 일반적인 개설서에서는 기원전 1세기부터 7세기 중엽까지를 '삼국시대'라고 일컬어 왔다.그러나 '삼국시대'라는 관념은 신라 및 고려시대의 역사 인식일 뿐이며, 조선 후기 이후로는 '사국시대'의 역사 인식이 확산되고 있었다. 가야를 차별하는 일반적인 편견과 달리 가야의 영역은 신라에 못지않았으며, 6세기 초에는 대가야가 가야연맹 전체 영역의 일부를 아울러 고대국가를 성립시켰다.뿐만 아니라 좁은 의미에서의 삼국시대인 4~7세기의 한국사에서, 가야는 4~6세기의 260여 년 동안 하나의 독자적인 정치 세력으로 활동하였다. 기원전 1세기부터 기원후 3세기까지는 '사국시대'의 형성기에 포함시켜 설명하는 것이 무난하다.이러한 역사 연구의 축적에 의하여, 이미 중등학교 국사 교과서에서는 '삼국시대'라는 이름을 쓰면서도 가야를 그 삼국과 거의 대등하게 서술하고 있다. 가야를 배제한 삼국의 관념으로는 한국 고대사의 전개 과정을 올바로 이해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이제 한국 고대사의 핵심 시기인 기원전 1세기부터 기원후 7세기까지의 시대 명칭은 가야를 포함한 '사국시대'로 고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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