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I등재
아리스토텔레스주의와 토마스주의에 관한 비교 연구 영혼(psyche)의 불멸을 중심으로 - = On the Study of Comparision Aristotelianism with Thomism - focused on St. Thomas’s immortality of the soul -
저자
이상일 (전북대학교)
발행기관
학술지명
권호사항
발행연도
2013
작성언어
Korean
주제어
등재정보
KCI등재
자료형태
학술저널
수록면
81-116(36쪽)
KCI 피인용횟수
0
제공처
When we study the teaching on the immortality of the soul. It is essential that we examine the relations Aristotle’s teaching on the happiness and his teaching on the immortality of the soul with St. Thomas’s teaching s on the perfect happiness in the coming life and the immortality of the soul. because St. Thomas’s teachings is based on Aristotle’s teachings when he establishes tis teachings on the immortality of the soul. Then, On the relations of between two teachings, There are two elucidations. One is a philosophical elucidation. The scholars who assert a philosophical elucidation maintain that he completes teachings on the perfect happiness in the coming life and the immortality of the soul with his own philosophical proof by being based on Aristotle’s teaching on the happiness and the immortality of the soul. Another is a theological elucidation. The scholars who assert a theological elucidation maintain that st. Thomas teaching of the immortality of the soul is never philosophical not only in the original intention but also in evolving those teachings.
I will argue detailedly about these things by dividing into st. Thomas’s two text, that is, “Sententia libri Ethicorum” and “Summa contra Gentiles.” First, I will try to examine into st. Thomas’s the immortality of the soul in the “Sententia libri Ethicorum” by centering about James C. Doig’s assertion. And then, I will refute against this by centering about allegations of Harry v. Jaffa and of several scholars. Second, I will examine into James C. Doig’s assertion on st. Thomas’s the immortality of the soul as a natural desire and then by centering about ralations the immortality intellect as the part of the soul with the immortality of the soul. And then, I will refute against James C. Doig’s allegations by centering about F. C. Copleston’s assertios and several scholar’s assertions.After this, I will conclude that st. Thomas doesn’t evolve a philosophical work but in fact evolves a theological work in the process og evolving his teachings on the immortality of the soul. After all, I will conclude that St. Thomas must have evolved his teachings on the immortality of the soul, not as a philosopher but as a thelogian although st. Thomas evlves his teachings by being based on Aristotle’s teachings.
우리가 성 토마스(St. Thomas)의 영혼의 불멸에 관한 교설들을 연구할 때, 아리스토텔레스의 행복에 관한 교설들, 그리고 영혼의 불멸에 관한 그의 주장과 성 토마스의 내세에서의 완전한 행복에 관한 교설, 그리고 그의 영혼의 불멸에 관한 교설들과의 관련성들을 검토해보는 것은 필수적이다. 왜냐하면, 성 토마스가 자신의 영혼의 불멸에 관한 교설들을 수립함에 있어서, 그의 교설들은 아리스토텔레스의 교설들을 기본적인 토대로 삼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양자 사이의 관련성에 관하여 두 가지의 해석이 존재한다. 하나는 철학적인 해석이다. 철학적인 해석을 주장하는 학자들은 성 토마스가 아리스토텔레스의 행복에 관한 주장과 영혼의 불멸에 관한 교설들을 토대로 하여, 자기 자신의 철학적인 논증들을 가지고서 내세에서의 완전한 행복과 영혼의 불멸의 교설을 완성시켰다고 주장한다. 또 다른 하나는, 신학적인 해석이다. 신학적인 해석을 단언하는 학자들은 성 토마스의 영혼의 불멸의 교설은 본래적인 의도에 있어서 뿐만 아니라 그러한 교설의 전개에 있어서도 결코 철학적이지 않다고 주장한다. 다시 말하면, 성 토마스의 시도는 신학적이라는 것이다.
본 연구자는 이러한 논쟁들을 성 토마스의 두 가지의 본문, 즉 『윤리학 주해』(Sententia libri Ethicorum)와 『대(對)이교도 대전』(Summa contra Gentiles)으로 나누어서 상세하게 논의해 볼 것이다. 첫째, 성 토마스의 『윤리학 주해』 안에서의 영혼의 불멸에 관하여 도이그(James C. Doig)의 주장을 중심으로 살펴볼 것이다. 그리고 나서 본 연구자는 이에 대하여 제이퍼(Harry V. Jaffa)와 몇몇 학자들의 주장들을 중심으로 해서 반론을 제기할 것이다. 둘째, 본 연구자는 성 토마스의 『대(對)이교도 대전』 안에서의 영혼의 불멸에 관한 도이그(James C. Doig)의 주장에 관하여 검토하고 난 후에, 성 토마스의 본성적인 욕구로서 영혼의 불멸, 그리고 그의 영혼의 부분으로서 불멸하는 지성과 아리스토텔레스의 영혼의 불멸에 관한 주장을 중심으로 해서 검토해 볼 것이다. 그리고 나서 본 연구자는 도이그의 이러한 주장에 대하여 코플스톤(Frederic C. Copleston)과 여러 학자들의 주장들을 중심으로 해서 반론을 제기할 것이다. 그러한 후에, 본 연구자는 성 토마스는 영혼의 불멸에 관한 교설을 전개함에 있어서, 사실상 자기 자신의 신학적인 의도를 가지고서 철학적인 작업이 아닌 신학적인 작업을 시도했다고 주장할 것이다. 그리하여 본 연구자는 비록 성 토마스가 아리스토텔레스의 교설들을 토대로 하여 그의 교설들을 전개했을지라도, 성 토마스는 한 사람의 철학자로서가 아닌 한 사람의 신학자로서 그의 영혼 불멸에 관한 교설을 전개한 것임에 틀림없다는 결론을 내릴 것이다.
분석정보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
2026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20-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 KCI등재 |
2017-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KCI등재 |
2013-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10-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8-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5-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 KCI등재 |
2004-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3-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2016 | 0.53 | 0.53 | 0.5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0.51 | 0.47 | 1.284 | 0.12 |
서지정보 내보내기(Export)
닫기소장기관 정보
닫기권호소장정보
닫기오류접수
닫기오류 접수 확인
닫기음성서비스 신청
닫기음성서비스 신청 확인
닫기이용약관
닫기학술연구정보서비스 이용약관 (2017년 1월 1일 ~ 현재 적용)
학술연구정보서비스(이하 RISS)는 정보주체의 자유와 권리 보호를 위해 「개인정보 보호법」 및 관계 법령이 정한 바를 준수하여, 적법하게 개인정보를 처리하고 안전하게 관리하고 있습니다. 이에 「개인정보 보호법」 제30조에 따라 정보주체에게 개인정보 처리에 관한 절차 및 기준을 안내하고, 이와 관련한 고충을 신속하고 원활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이 개인정보 처리방침을 수립·공개합니다.
주요 개인정보 처리 표시(라벨링)
목 차
3년
또는 회원탈퇴시까지5년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3년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2년
이상(개인정보보호위원회 : 개인정보의 안전성 확보조치 기준)개인정보파일의 명칭 | 운영근거 / 처리목적 | 개인정보파일에 기록되는 개인정보의 항목 | 보유기간 | |
---|---|---|---|---|
학술연구정보서비스 이용자 가입정보 파일 | 한국교육학술정보원법 | 필수 | ID, 비밀번호, 성명, 생년월일, 신분(직업구분), 이메일, 소속분야, 웹진메일 수신동의 여부 | 3년 또는 탈퇴시 |
선택 | 소속기관명, 소속도서관명, 학과/부서명, 학번/직원번호, 휴대전화, 주소 |
구분 | 담당자 | 연락처 |
---|---|---|
KERIS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정보보호본부 김태우 | - 이메일 : lsy@keris.or.kr - 전화번호 : 053-714-0439 - 팩스번호 : 053-714-0195 |
KERIS 개인정보 보호담당자 | 개인정보보호부 이상엽 | |
RISS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대학학술본부 장금연 | - 이메일 : giltizen@keris.or.kr - 전화번호 : 053-714-0149 - 팩스번호 : 053-714-0194 |
RISS 개인정보 보호담당자 | 학술진흥부 길원진 |
자동로그아웃 안내
닫기인증오류 안내
닫기귀하께서는 휴면계정 전환 후 1년동안 회원정보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재동의를 하지 않으신 관계로 개인정보가 삭제되었습니다.
(참조 : RISS 이용약관 및 개인정보처리방침)
신규회원으로 가입하여 이용 부탁 드리며, 추가 문의는 고객센터로 연락 바랍니다.
- 기존 아이디 재사용 불가
휴면계정 안내
RISS는 [표준개인정보 보호지침]에 따라 2년을 주기로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관하여 (재)동의를 받고 있으며, (재)동의를 하지 않을 경우, 휴면계정으로 전환됩니다.
(※ 휴면계정은 원문이용 및 복사/대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습니다.)
휴면계정으로 전환된 후 1년간 회원정보 수집·이용에 대한 재동의를 하지 않을 경우, RISS에서 자동탈퇴 및 개인정보가 삭제처리 됩니다.
고객센터 1599-3122
ARS번호+1번(회원가입 및 정보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