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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과 문화콘텐츠 = Humanities and Cultural Contents: The Problem of the Identity of the <Korean Humanites Contents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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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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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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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C
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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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6(1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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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글은 인문학과 문화콘텐츠와의 관련성을 심층 고찰함으로써, ‘인문콘텐츠학회’의 정체성을 모색해 본 것이다. 특히 기획특집으로 수록된 <문화콘텐츠, 융합교육의 현재와 미래>와 관련하여, 대학에서 문화콘텐츠학과 교육이 어떻게 이루어져야 하는가를 검토한 것이다. 먼저 융합교육이라고 할 때에 흔히 기술융합만을 생각하는 측면을 재검토할 것을 제시하였다. 다음으로는 문화콘텐츠 관련 교육에 있어서는 무엇보다 인문학이 결합된 문화콘텐츠 창출의 전형을 제시해줄 필요가 있다는 점을 주장하였다. 특히 그 방법에 있어서는 OSMU의 모범사례를 명확히 제시해 주어야 한다고 보았다.
현재 문화콘텐츠분야는 인문학을 바탕으로 문화콘텐츠분야와의 연결고리를 정립하는 과제와 문화콘텐츠산업의 발전과 트렌드를 잘 이해해야 하는 이중의 과제를 안고 있다. 그런데 인문콘텐츠학회가 출범한 10년 전과는 달리, 지금은 교과과정 및 수업론이 현저하게 후자에 치우치고 있다는 문제점이 있다. 따라서 전자의 과제는 상대적으로 소홀히 다루어지고 있는데, 그렇게 된다면 인문콘텐츠의 정체성을 상실할 우려가 있을 것이다. 본 글은 그와 같은 우려에서 담론 위주로 인문콘텐츠학회의 정체성의 문제를 문화콘텐츠학과의 인문학 교육을 중심으로 제기하여 보았다.
끝으로 이러한 논의와 관련하여 한국연구재단 융복합 분류표를 검토하였으며, 그 결과 다시 한 번 인문학 바탕의 문화콘텐츠 논리 개발 및 수업론 정립의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This study was intended to consider the identify of the ‘Korean Humanities Contents Society’ by making an in-depth investigation of the association between humanities and cultural contents. Especially, it attempted to examine how education should be provided for students in the department of cultural contents in college in relation to the <present situation of cultural contents education>. First, it presented the need to reexamine the aspect that Convergence education might remind us only of technology. Next, it argued that there might be a need to present the model for creation of cultural contents combined with humanities among other things in relation to the education related to cultural contents. Especially it argued the need to present the model example of OSMU in terms of its method.
Currently, the field of cultural contents contains both the task of establishing the link of connecting it with humanities and the task of having to understand the development and trend of the cultural contents industry. But the problem is that unlike the situation when the Korean Humanities Contents Society was launched 10 years ago, the curriculum and teaching theory of cultural contents currently concentrate remarkably on the latter. Accordingly, the task of the former is relatively negligently treated, which may lead to the loss of identity of humanities contents.
Finally, this study attempted to examine the table of fusion and combination presented by the National Research Foundation of Korea in relation to it and consequently emphasized the need to develop the humanities-based cultural contents logics and establish the teaching meth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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