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삭임신 유도분만의 예후 = The Prognosis of Induced Labor in Term Pregnanc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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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연도
1986
작성언어
Korean
주제어
KDC
514.000
자료형태
학술저널
수록면
106-112(7쪽)
제공처
소장기관
142예의 선택적 유도분만을 표준화된 protocol을 적용 실시하여 그성적을 분석 검토한 바 아래와 같이 요약한다.
1. 유도분만 142예 중 성공율은 89.6%이었으며 초산부에서 85.2%, 경산부에서 95.2%였다.
2. 제왕절개 수술 15예 중 그 적응증으로써 failed induction 4예(33.3%), fetal distress 4예(33.3%)가 가장 높은 비율을 점하였다.
3. 86예(66.6%)에서 12시간 내에 분만이 되었고 24시간 이후에 분만된 예는 8.5%에 불과하였다.
4. 진통 잠복기(LP)가 <2시간 이면 50%에서 8시간내에 분만되었으며,> 6시간 일때는 8시간 내에 분만된 예가 없으며, 43.3%가 8-16시간에서 분만되었고 56.7%에서 16시간 후에 분만되었다.
5. Bishop 점수가 7이상인 군이 42.4%로써 성숙 자궁경부군에 속하였으며 Bisop점수가 증가 될수록 IDI의 단축을 보여 주었고 특히 초산부에서 질식분만의 예가 점증되는 경향을 보여 주었다.
6. 유도분만의 성공율은 25세이하군에서 가장높았으며 36세이상의 고령군에서 실패율은 33.3%나 되었다.
7. 진통잠복기가 <4시간 때의 실패율은 4.9%였으며 4-8시간 때는 8.8%,> 8시간에서는 27.6%까지 증가되었다.
8. 유도분만 후 8시간 때의 자궁경부 개대치가 <4㎝때의 실패율은 27.9%, 4-8㎝ 때는 4.5%,> 8㎝때는 실패예가 없었다.
9. 모체 합병증은 20.4%가 되었는데 이중에서 산후 출혈이 14.8%로써 최고의 빈도를 나타내었다.
10. 118명의 신생아에서 97명(82.2%)이 1분과 5분 Apgar 점수가 8이상이었고, 6명에서 1분 Apgar점수가 5미만이었으며 이중 3명이 5분에서도 5미만이었다.
11. 유도분만의 성공 여부 판단의 요인으로써 진통잠복기와 8시간에서의 자궁경부 개대치가 중요하였다.
An analysis of 142 elective inductions of labor over three-year period is presented. The success rate was 89.6%.
Spontaneous vaginal delivery and vacuum extraction were achieved in 84.8% of cases. The interval from induction to delivery less than 12 hours was 66.6% of cases. The preinduction state of the cervix, the most significantly influenced to the outcome of labor, followed by maternal age and parity.
The induction method was oxytocin titration and amniotomy performed during the regular uterine contractions.
Labor outcome was regularly predictable two hours after induction using the concept of latent period of labor and the cervical dilatation at eight hours from the induction.
When the latent period was two hours or less, 50.0% of the patients delivered within eight hours, and vaginal delivery was achieved in all women in whom the cervical dilatation was 8㎝ or more at eight hours after the induction of labor.
The maternal complication rate was 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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