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트 미학에서 추의 개념 = Ugliness in Kantian Aesthetics
저자
신예림 ( Yerim Shin ) ; 이연우 ( Yeonwoo Lee ) ; 장태순 ( Tae Soon Chang ) 연구자관계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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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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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연도
2019
작성언어
-주제어
자료형태
학술저널
수록면
147-165(1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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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적으로 추한 것은 ‘두려움과 공포의 대상’이었으나 오늘날에는 오히려 미적이고 친숙한 것이 되었고, 예술에서 추함은 한 장르로 대접받으며 많은 인기와 명성을 얻고 있다. 이런 현상의 배경을 칸트 미학을 통해 설명하는 것이 이 글의 목적이다. 먼저 추의 의미와 역사를 간단히 살펴본다. 역사 속에서 추는 그 존재를 부정하려고 해도 부정할 수 없는 불편한 것이었으며, 추함은 사회에서 차별받고 배제된 이들을 가리키는 말이었다. 다음으로는 『판단력비판』에서 미와 숭고 개념을 고찰하고, 미의 분석에서 취미판단을 이루는 네 가지 계기에 몇 가지 수정을 가하면 부정적 취미판단의 형태로 추에 대한 순수 판단이 가능하다는 벤첼의 주장을 검토한다. 벤첼의 해석에 따르면 추는 만족과 불만족을 동시에 주는 것으로, 숭고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더보기The Ugly, traditionally considered as to be dreaded and feared, now becomes aesthetic and familiar, and ugly pieces of art gathers fame and popularity. This study aims to explain this phenomenon with Kant's aesthetics. First, we will survey the meaning and the history of ugliness. Ugliness was something uncomfortable throughout the history because its existence in undeniable despite all efforts. Then we will show how Kant’s aesthetics accounts for the Ugly. Negative judgments of taste, i. e., judgments about the Ugly can be established by introducing the notion of “free and disharmonious play of the faculties of cognition” and by introducing “a negative version of the principle of subjective purposiveness“. Finally we will show the Ugly interpreted as such is very similar to the Subl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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