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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동북아 안보환경과 한중협력 = The New Security Environment in Northeast Asia and Sino-South Korean Coope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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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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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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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6(2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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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이후 동북아 지역에 거대한 안보환경의 변화가 일기 시작했는데, 그 변화의 시작은 미국의 아태 리밸런싱(re-balancing)이다. 미국과 함께 G2로 지칭될 정도로 국력과 위상이 급부상하고 있는 중국은 중국대로 미국의 리밸런싱이 자국을 겨냥하고 있다고 보고, 미일동맹의 중국 견제와 포위를 타개하기 위해 주동진취하고 있다. 미국의 역내 핵심 동맹 국가인 일본은 일본대로 미국의 리밸런싱에 편승하여 정상국가화와 군사대국화 정책을 추진하면서 중국으로 기울어졌던 추를 재균형하고자 한다. 북한은 말할 필요도 없이 중국의 영향권이고, 한국도 균형추가 중국에 적지 않게 기울어졌다는 시각이 적지 않은 시점에 미국의 역내 주요 동맹국이자 중국과는 전략적 협력동반자인 한국의 전략적 고민은 가중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우리의 대중국정책은 매우 균형감을 갖추고 신중하게 추진되고 있다. 한중관계의 발전 방향과 협력 수준은 어디까지인가? 적어도 박근혜정부의 남은 임기 3년간 한중관계를 안정적으로 가져가기 위해 신뢰에 기반하여 경제협력을 심화하고, 대북, 대일정책에 공감대를 형성하면서 안보적으로 민감한 사안에 대해서는 바로 결정을 내리기 보다는 지속적인 대화를 통해 한측의 입장을 설득해야 할 것이다.
더보기The security environment in Northeast Asia has experienced a sea change since 2011. It all started from America’s strategic rebalance towards the Asia-Pacific. In particular, China is now known as one of the G2 countries – along with the US – as it is rapidly gaining power and prestige. It believes that America’s strategic rebalance is targeted on itself, and thus actively seeks to overcome containment by the US-Japan alliance. Japan, one of the key regional allies of America, takes the strategic rebalance as an opportunity to “normalize” itself and build up its military power in a bid to regain the regional momentum that is currently sided towards China. The US rebalance comes as North Korea is undoubtedly under China’s influence, and even South Korea is increasingly relying on Beijing. Seoul is, just like many other regional players, thus being compelled to make a choice between the two powers in regard to many policy issues. In this situation Korean foreign policy toward China is proceeded in highly balanced and prudent way. Wither should the direction of Sino-South Korean relationship be? How far shall cooperation level of Sino-South Korean relationship go? At least remaining 3 years in office of Park Guen-hye's government should persuade China to keep relationship on trust with China by deepening economic cooperation, shaping consensus in policy toward North Korea and Japan, and not making sudden decisions about sensitive security issues but to maintain continuous dialog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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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재인증) | KCI등재 |
2019-12-01 | 평가 | 등재후보로 하락 (계속평가) | KCI후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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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FAIL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5-08-01 | 학술지등록 | 한글명 : 전략연구외국어명 : STRATEGIC STUDIES | KCI후보 |
2004-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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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 0.7 | 0.7 | 0.66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0.71 | 0.69 | 0.847 | 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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