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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외담관 담석증의 진단에 있어서 초음파내시경과 내시경적 역행성 담관조영술의 유용성의 비교 = Prospective controlled study of endoscopic ultrasonography and endoscopic retrograde cholangiography in patients with suspected choledocholithiasis
저자
박현신 (인하대학교 내과학교실) ; 김명식 (인하대학교 내과학교실) ; 강효승 (인하대학교 내과학교실) ; 정석 (인하대학교 내과학교실) ; 이진우 (인하대학교 내과학교실) ; 권계숙 (인하대학교 내과학교실) ; 이돈행 (인하대학교 내과학교실) ; 김범수 (인하대학교 내과학교실) ; 김형길 (인하대학교 내과학교실) ; 신용운 (인하대학교 내과학교실) ; 김영수 (인하대학교 내과학교실)
발행기관
학술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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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작성언어
Korean
주제어
KDC
513.000
등재정보
KCI등재
자료형태
학술저널
발행기관 URL
수록면
472-477(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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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 : 간외담관 담석증을 진단하는데 있어 내시경적역행성 담관조영술과 초음파내시경은 보편적인 진단법으로 인정되고 있다. 담관담석증이 의심되는 환자의 20~80%에서 담석이 없는 경우로 많은 경우에서 내시경적 역행성 담관조영술과 유두절개술이 불필요한 검사가 될 수 있다. 초음파내시경은 내시경적 역행성 담관조영술에 비해 비침습적이며 합병증이 거의 없는 장점이 있다. 간외담관 담석증의 진단에 있어 초음파내사경의 진단율을 내시경적 역행성 담관조영술과 전향적으로 비교하여 초음파내시경의 유용성을 검토하고자 하였다.
방법 : 간외담관 담석증의 의심되는 환자 73명을 대상으로 48시간이내에 초음파내시경과 내시경적 역행성 담관조영술을 순차적으로 시행하였다.
결과 : 초음파내시경과 내시경적 역행성 담관조영술을 모두 시행한 69명 중 53명(76.8%)에서 담관담석증을 확진하였고, 이 중 7예는 초음파내시경에서만 진단되었고, 모두 0.5 cm 이하의 소담석이었다 초음파내시경과 내시경적 역행성 담관조영술에서 음성ㅇ르 보인 16명(23.2%)에서는 유듀절개술을 시행하지 않고 1년 이상 추적관찰한 결과 증상재발과 담즙정체 증후가 모두 없었다. 내시경적 역행성 담관조영술 시행 후 1예에서 췌장염이 발생되었다고 금식 등의 보존적인 치료로 회복되었으며 초음파내시경으로 인한 합병증은 없었다.
결론 : 간외담관 담석증이 의심이 되는 환자에서 초음파내시경은 내시경적 역행성 담관조영술에 비해 진단적 예민도가 높고 필요 없을 수도 있는 침습적인 담관조영술과 유두절재술을 줄일 수 있다고 생각된다.
Background : Endoscopic ultrasonography (EUS) and endoscopic retrograde cholangiography (ERC) are accurate for the diagnosis of common bile duct stone. But sometimes, endoscopic sphinctertomy is done unnecessarily in patients with suspected choledocholithiasis. Endoscopic ultrasonography is a promising procedure for the diagnosis of extrahepatic cholestasis due to noninvasiveness and accuracy. We comlared the effectiveness of endoscopic ultrasonography with endoscopic retrograde cholangiography in detecting the extrahepatic choledocholithiasis.
Methods : sixty nine patients suspected choledocholithiasis. were evaluated using endoscopic ultrasonography (EUS) and endoscopic retrograde cholangiography (ERC). endoscopic sphinctertomy with instrumental exploration was then done when EUS or ERCP image showed the stones.
Results : Choledocholithiasis was confirmed in 53 (76.8%) patients. Seven patients were false negative on ERC, of whom all were true positive on endoscopic ultrasonography. Six patients false negative on ERC had small stone (<5 min in diameter) in dilated bileduct one patients had impacted stone on the ampulla of Vater.
Conclusion : EUS could be an accurate for the diagnosis of choledocholithiasis and may prevent inappropriate invasive exploration of the common bile duct.
분석정보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
2023 | 평가예정 | 계속평가 신청대상 (계속평가) | |
2021-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2018-12-01 | 평가 | 등재후보 탈락 (계속평가) | |
2017-12-01 | 평가 | 등재후보로 하락 (계속평가) | KCI후보 |
2013-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10-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8-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6-05-15 | 학술지명변경 | 외국어명 : Korean Journal of Medicine -> The Korean Journal of Medicine | KCI등재 |
2006-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3-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 KCI등재 |
2002-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0-07-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2016 | 0.1 | 0.1 | 0.1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0.11 | 0.1 | 0.259 | 0.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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