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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앙리의 신체철학 = Henry’s Philosophy of the Body - Not a Body but Two Bodi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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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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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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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71(3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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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미셸 앙리의 신체철학을 해명한다. 미셀 앙리의 신체철학은 일원론이 아닌 이원론이다. 우리는 미셸 앙리가 자신의 신체철학을 정립하는 과정에서 데카르트 이원론을 비판적으로 계승했다고 볼 수 있다. 데카르트 이원론은 분명 잘못되었으며, 이에 비판의 대상이 된다. 데카르트 이원론을 비판한 뒤에, 미셸 앙리는 놀랍게도 데카르트 이원론의 ‘폐기’가 아닌 ‘수용’을 주장한다. 이는 많은 철학자가 데카르트 이원론을 넘어서고자 했던 것과 매우 다른 시도와 주장이 아닐 수 없다. 우리는 데카르트 이원론이 야기한 ‘아포리아’를 잘 안다. 전혀 다른 두 실체로 설정된 몸과 마음의 상호작용을 어떻게 설명할 것인가? 데카르트 이원론의 참된 수용은 이 문제를 해결했을 때만 가능할 것 같다. 미셸 앙리는 과연 많은 철학자가 해결할 수 없다고 선언한 이 문제를 해결하는데 이를까? 그렇지 않다면, 이러한 문제를 낳은 이원론에 그 첫 번째 잘못이 있는 것이고, 따라서 이원론을 철회하는 것이 맞지 않을까? 이에 미셸 앙리의 첫번째 대답은 상호작용의 문제는 “거짓-문제”이며, 따라서 폐기하는 것이 옳다는 것이고, 두 번째 대답은 그러한 상호작용의 문제가 놓이는 철학적 지평으로서 이원론은 수용해야 한다는 것이다. 물론 이때 수용은 무조건적인 수용이 아닌 ‘비판적’ 수용을 말한다. 이 글은 미셸 앙리의 신체철학이 어떤 의미에서 이원론이며, 왜 이원론이어야 하는지를 설명하고 이해하는 데 그 목적을 둔다. 그리고 그러한 설명과 이해에 없어서는 안 되는 것으로서, 미셸 앙리가 상호작용의 문제를 어떻게 논파하는지에 초점을 두겠다. 이원론의 수용은 미셸 앙리에게 오면 하나의 몸이 아닌 두 개의 몸이 있다는 주장의 수용을 또한 말한다. 어째서 하나의 몸이 아닌 두 개의 몸일까? 이어서 볼 글은 이를 이해하는 데 또한 도움을 줄 것이다.
더보기This paper presents the philosophy of the body in Michel Henry. Henry’s philosophy of the body is not a monism but a dualism. We may think that in the foundation of his philosophy of body, Michel Henry succeeds to Cartesian dualism critically. Cartesian dualism certainly has flaws and in turn, it becomes the subject of criticism in Michel Henry. After having criticized it, Michel Henry says, to our surprise, not rejection but its decisive acceptance. This is a very different attempt and affirmation from the ways in which many other philosophers have tried to overcome Cartesian dualism. We know aporia arisen by Cartesian dualism. How can we explain the interaction of the body and the soul which are considered as two quite different substances? The true acceptance of Cartesian dualism would be possible only when we resolve this problem. Will Michel Henry come to solve this problem considered “insoluble” by many philosophers? If not, it would be that the dualism that spawned such a problem is wrong in the first place and should be rejected. To this question, the first response from Michel Henry is that the problem of interaction is a “false problem” and it must simply be rejected. And the second answer is that this dualism as a philosophical horizon on which such a problem is placed must be accepted. However, it is not an unconditional acceptance but a critical acceptance. This article aims to explain and understand what is meant by “dualism” in Henry’s philosophy of body and what it should be as duality. And it will mainly discuss the issue on how Michel Henry comes to refute the problem of interaction as a false problem, which will be essential for the actual explanation and understanding about Henry’s dualism. In Henry’s philosophy, the approval of dualism means that the acceptance of the assertion that there is not a body but two bodies. Why would there be two bodies and not one? This article will help us to understand it.
더보기분석정보
|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
| 2026 | 평가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 2020-01-01 | 등재 |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 KCI등재 |
| 2019-03-05 | 학술지명변경 | 한글명 : 철학과 현상학 연구 -> 현상학과 현대철학 | KCI등재 |
| 2017-01-01 | 등재 |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KCI등재 |
| 2013-01-01 | 등재 | 등재 1차 FAIL (등재유지) | KCI등재 |
| 2010-01-01 | 등재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 2008-01-01 | 등재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 2005-01-01 | 등재 |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 KCI등재 |
| 2004-01-01 | 등재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 2003-01-01 | 등재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 2016 | 0.57 | 0.57 | 0.56 |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 0.66 | 0.64 | 1.301 | 0.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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