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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학사상에 미친 불교의 영향 = Buddhism's influence upon Dong-hak thought
저자
김애림 (미래전략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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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작성언어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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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재정보
KCI등재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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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수록면
225-253(2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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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is difficult to develop Buddhism’s influence on Dong-hak thought. Buddhism is not Idea of overman but components of society. Idea of overman into society is a feature of Catholicism. Known Catholicism in Joseon dynasty is more earier than 18c. Because Joseon dynasty regards Soo-woon Choi Catholic, his saying my country is meaning of mother’s country.
The interpretation of Diamond sutra through Dong-hak thought, is a link of work to prepare Dong-hak thought a part of Korean philosophy. Neo-confusion in Dong-hak thought is not complete. But the cause that Soo-woon Choi is a child by a concubine, it is not proper. Korean Buddhism’s capital is Diamond Sutra. Dong-hak thought succeed to Korean Buddhism with emphasis. Diamond Sutra, a circumstance of Dong-hak thought is the base of Mahayana Buddhism before Bohidharma. An oath to save the publics succeeded to the practice of Yi-am Son. It is denunciation of death penalty using a charge to become a Catholic, on hiding other crime, so Diamond Sutra emerges in Dong-hak thought. The thought of filial morality is the suggestion of neo-confusion and Buddhism. An approaching at filial morality by Dong-hak thought is like pragmatism.
동학사상에서 불교의 영향을 발견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불교는 사회의 부속이었지 초인의 형상이 아니다. 사회를 넘은 초인의 형상은 교황의 국가가 별도로 있던 서학의 특징이다. 서학은 조선 후기 이전부터 동아시아에 알려진 종교이다. 조선 정부가 최수운을 서학교도로 탄압한 이유는 그가 조국 대신 아국으로서 조선을 언급하였기 때문이다.
동학사상을 통해 『금강경』을 해석하는 것은 한국철학의 부분으로 동학사상을 다루기 위한 작업이다. 동학사상 내부의 신유학을 부정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그러나 최수운이 서자라는 이유로써 그에 근거한 신유학적 특성은 진실에 가깝지 않을 것이라고 보는 것이 가능하다. 그러므로 『금강경』을 소의경전으로 삼은 한국의 특징을 계승한 종교사상으로서 동학사상의 측면이 중요하다. 동학사상을 통해 보면 『금강경』은 달마 이전의 불교인 대승불교의 기초이다. 중생을 구제하는 대승불교의 뜻은 최수운의 사형과 같이 서학 탄압의 일환으로 동학교도가 사형당했다는 국가가 저지른 범죄를 은폐한 조선 말기의 현실을 고발하던 손의암에게서 발견할 수 있고, 동학사상은 손의암부터 『금강경』을 내포하고 있다. 효(孝) 사상은 신유학과 불교가 동시에 주장하는 것이다. 효(孝)를 해석하는 도구로서 동학사상을 이용해 본 것은 동학사상에 대한 실용주의적 접근이다.
분석정보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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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 KCI등재 |
2018-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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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기타) | KCI후보 |
2010-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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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 0.39 | 0.39 | 0.37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0.39 | 0.4 | 0.926 | 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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