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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 문화정책의 변화와 직면문제에 관한 연구 = Study of Transition of Cultural Policies and the present ques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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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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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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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9.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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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4(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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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으로 안정이 되면 문화예술정책을 문화 창조자, 엘리트 위주의 문화정책에서 시민들의 문화 향유권을 위한 보편적 문화대중화가 등장하였다. 1990년대부터 문화의 산업화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였다. 문화를 새로운 부가가치의 원동력으로 인식하기 시작하였다. 고도 산업화, 정보화 시대에 새로운 경제적 이익의 창출이 필요하다는 인식과 IMF관리체제의 영향으로 경제위기의 극복을 위한 정치적 결단 등으로 문화산업의 필요성이 강조되었다. 2000년대에 이르러 문화 복지에 대한 연구와 정책의 도입이 검토되었다. 세계화의 정책 기조에 따라 한국문화의 세계화와 문화적 다양성에 대한 인식이 제고 되면서 글로벌 시대의 문화적 가치의 보편적 확산이 강조되었다. 소외계층을 위한 문화 바우쳐 제도가 본격 도입되며 더욱 많은 시민들이 혜택을 받게 되었고 문화예술 교육의 강화로 이어졌다. 문화가 정치, 경제, 사회의 종속변수로 기능하던 것이 20세기 후반까지의 현상이었다면 21세기는 문화가 성장을 주도하고 도시의 활력을 창조하며 새로운 가치를 생산하는 동인이 된다는 면에서 종속변수이자 독립변수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창조도시, 문화도시, 디자인 도시의 형태가 그 구체적 증거로 나타나고 있고, 국민의 여가문화와 문화향수는 문화복지의 개념에서 접근되고 있다.
더보기When the society stabilized, cultural/artistic politics shifted from cultural creators and elites to universal and popular policies for the cultural benefits of the people. Since the 1990s, Korea has been interested in cultural industrialization. Culture has been recognized as the source of new value added. The necessity of cultural industry has been emphasized as a political determination to overcome the economic crisis, affected by the understanding that a new source of economic profits is needed for the era of advanced industrialization and informatization and the IMF rescue funds. Entering the 2000, Korea introduced studies and policies on cultural welfare. In pursuit of the globalization of Korean culture and cultural diversity, the popularization of cultural value has been emphasized for the global era. With the introduction of cultural voucher system for the isolated class, more people have benefited from cultural experiences and found opportunities to enjoy cultural and art education. If culture was dependent to politics, economy, and society until the end of the 20th Century, it has become both dependent and independent in the 21st Century as culture leads growth, revitalizes cities, and produces new values. The outcomes have been creative cities, cultural cities, and design cities and the people`s cultural experience is approached from the concept of cultural welf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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