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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상업화를 지향하는 효과적인 예술경영전략 - 버닝맨 축제의 경영철학을 중심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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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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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예술은 사람들의 삶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 그리고 예술을 향한 대중의 관심도가 높아질수록 이를 상업적으로 이용하는 사람과 단체의 수도 증가하고 있다. 그 이유는 예술에 대한 대중적 관심은 자유 시장경제 체제 속 경제적 이윤 창출로 연결되기 때문이다. 이러한 환경에서 예술은 갈수록 더 상업화되어가 는 경향을 보인다. 이처럼 예술이 상업화되어가는 과정에서 적지 않은 부작용이 발생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는 예술 속 상업적 가치가 예술적 가치보다 더 중요한 성공의 기준이 되어가는 경향을 볼 수 있다. 본 연구 는 성공적인 예술의 탈상업화 방안을 모색해보았다. 그리고 탈상업화된 예술의 대중적인 성공 가능성을 확 인했다. 이를 위해 미국의 버닝맨 축제를 연구했다. 버닝맨 축제는 탈상업화를 지향하는 축제다. 특히 1986 년부터 현재까지 진행되고 있고 성공적인 축제의 대표 사례 중 하나다. 연구 결과 예술의 탈상업화도 대중 적인 성공이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이 경영철학이 해당 예술 관련 행사의 전반적인 운영과정에 영향을 미쳐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지속할 수 있고 대중적으로 성공하기 위해서는 이러한 경영철학 과 사람들의 욕구가 연결되어야 한다는 점도 밝혔다. 결론 부분에서는 예술의 탈상업화의 대중적 성공을 위 한 방안과 연구 결과가 예술경영 분야에 관심을 두고 있는 개인과 단체들에 이바지할 수 있는 부분을 제시 하였다.
더보기Today, art is closely associated with people's lives. While people's interest in art increased, the number of people and organizations that use this commercially has also increased because popular interest in art leads to profit in the free market economy. In this environment, art tends to become more commercialized, followed by a number of side effects. Typically, it can be seen that commercial value in art tends to become a more important criterion for success than artistic value. This study explored the possibilities for the successful decommercialization of art and confirmed the potential for popular success of decommercialized art. For this, the Burning Man Festival of America was examined. The Burning Man Festival is aimed at decommercialization. In Particular, it has been running from 1986 to the Present and is one of the representative examples of successful festivals. As a result, the decommercialization of art could turn into a popular success. However, this management philosophy had to influence the overall operation of the art-related events for the decommercialized art to be successful. It was also pointed out that this management philosophy and the needs of people must be connected to gain sustainability and popular success. In the conclusion, measures for the public success of the decommercialization of art and the research results that can contribute to individuals and organizations interested in the field of art management were propo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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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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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21-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 KCI등재 |
2018-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15-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12-01-01 | 학술지명변경 | 한글명 : 경영정보연구 -> 경영과 정보연구외국어명 : Management Information Review -> Management & Information Systems Review | KCI등재 |
2011-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 KCI등재 |
2010-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9-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FAIL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7-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2016 | 0.98 | 0.98 | 0.91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0.95 | 0.97 | 1.06 | 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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