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관람자를 위한 교육자료 개발 및 활용에 대한 연구 : 자기감상자료(self-guide)를 중심으로 = A Study on the Development and Use of Educational Materials for Museum Visitors : Focusing on self-guide materials
저자
발행사항
서울: 동국대학교, 2010
학위논문사항
학위논문(석사)-- 동국대학교 교육대학원: 미술교육전공 2010. 8
발행연도
2010
작성언어
한국어
주제어
DDC
069 판사항(22)
발행국(도시)
서울
형태사항
77장: 삽도; 26cm.
일반주기명
동국대학교 논문은 저작권에 의해 보호받습니다.
지도교수:김대열
DOI식별코드
소장기관
With economic growth and growing interest in cultural art in Korea, an educational role of a museum is highlighted as a cultural arts center according to such a demand of society. The previous museums and art galleries focus on collection, preservation, restoration, research, and exhibition while they emphasizes not only the traditional functions but also various exhibitions and a role of social educational center that conducts lifelong education. As a result, the number of visitors of art museums is growing and accordingly they demand higher quality of exhibitions and education. Therefore, Korean art museums now understand the importance of the exhibition and education and have continuously tried to grow as a social educational center.
However, most of museums focus on elementary school students-oriented educational programs, so appreciation education for normal visitors who don’t participate in a certain educational program is relatively insufficient due to lack of education for various viewers. Major educational materials given to exhibition audiences are printed materials such as a pamphlet or a leaflet. However, printed materials mostly deal with explanation about an art museum and exhibition information, so delicate appreciation education considering exhibition audiences is insufficient. In other words, audiences who visit an art museum appreciate ‘superficially’ due to the lack of various education media suitable to audiences’ characteristics. Therefore, it is urgent for art museums to develop educational materials providing quality educational opportunities through systematic research and analysis for all visitors’ autonomous communication about exhibitions.
This study aims to provide quality education opportunities anyone who visits an museum by analyzing the development of self-guide that visitors can learn by themselves without curators or educators among various educational materials of an art museum. Therefore, this study selected an art museum with constant interest in art museum education, and investigated and analyzed the recent data about self-guide data for autonomous and active communication to find out problems, and then it aims to suggest solutions. By applying the improvement methods, this researcher promoted appreciation and learning of the work by distributing them to museum visitors after directly planning and making the self-guide materials that helps appreciation of A Master’s Degree Exhibition Dongguk University 2010 Spring-「Kim kyung Hee, Jin Bun Hong, Chi Ah Young」. In addition, this study aims to seek for more development and activation of more efficient self-guide materials by conducting a survey and analyzing it.
오늘날 우리나라는 경제적 성장과 함께 문화예술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었고, 이러한 사회적 요구에 따라 하나의 문화예술기관으로써 미술관의 교육적 역할이 강조되었다. 즉, 과거의 박물관 ․ 미술관이 수집, 보존과 복원, 연구, 전시의 기능에 보다 주력하였다면 최근에는 이러한 전통적 기능뿐만 아니라 다양한 전시와 더불어 평생교육을 실시하는 사회교육기관으로써의 역할이 더욱 강조되고 있는 것이다. 그 결과 미술관을 찾는 관람자의 수요가 증가하였으며, 이에 따라 관람자는 보다 질 높은 전시와 교육을 요구하고 있다. 이에 따라 현재 우리나라의 미술관은 전시와 함께 교육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꾸준히 노력하여 사회교육기관으로 성장을 하고 있다.
그러나 대다수의 미술관이 초등학생 위주의 교육프로그램에 주력하고 있어 다양한 대상에 대한 교육이 미흡하다는 문제가 발생하고 있어 일정 교육프로그램에 참가하지 않은 일반 전시 관람자에 대한 감상교육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현황이다. 전시 관람자에게 제공되는 주 교육 자료로는 팸플릿 혹은 리플릿 등의 인쇄자료이다. 그러나 인쇄자료에는 미술관에 대한 안내 설명 및 전시 정보 제공에만 치중되고 있어, 관람자를 배려하지 않은 섬세한 전시 감상교육이 부재하고 있다. 즉, 전시 관람자의 특성에 맞는 다양한 교육 매체의 부족으로 관람자들은 '수박 겉핥기' 식 감상을 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렇기 때문에 미술관은 모든 전시 관람자들에게 전시에 대한 자율적 소통이 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조사와 분석을 통해 관람자에게 질 높은 교육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교육매체의 개발이 시급하다.
본 연구에서는 미술관의 다양한 교육매체 중, 학예사(curator)나 교육담당자(educator) 등 전문가의 도움 없이도 관람자 스스로 학습할 수 있는 자기감상자료(self-guide)개발을 연구함으로써 미술관을 방문하는 누구에게나 질 높은 교육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고자 한다. 따라서 본 연구는 미술관 교육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있는 미술관을 선정하여 관람자와의 자율적이고 적극적인 소통을 위한 자기감상자료(self-guide)에 대한 최근의 자료를 연구, 분석하여 문제점을 인식하였으며, 이에 대한 개선점을 제시하고자 한다. 이러한 개선점을 적용하여 동국대학교 2010 봄 석사청구전-「김경희, 진분홍, 최아영」展의 감상을 돕는 자기감상자료(self-guide)를 직접 기획, 제작한 후 전시를 방문한 관람자에게 배포하여 작품의 감상과 학습을 유도하였다. 또한 이에 대한 설문조사 후, 이를 분석하여 보다 효과적인 자기감상자료(self-guide)에 대한 적극적인 개발과 활성화를 모색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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