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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비전 생중계 뉴스의 포맷과 제작방식에 대한 탐색적 연구 = An Exploratory Study on the Format and Production Method of Television Live Broadcast News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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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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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연도
2017
작성언어
Korean
주제어
등재정보
KCI등재
자료형태
학술저널
수록면
60-72(13쪽)
KCI 피인용횟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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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생중계 뉴스에 대한 학술적 논의가 부족함에 주목하면서 생중계 뉴스의 포맷과 제작방식에 초점을 둔 탐색적 연구이다. 통신 기술과 방송장비의 발전으로 생중계 비용은 지속적으로 줄어들었고, 중요한 소식을 보다 빠르게 눈으로 확인하길 원하는 매체 이용자의 욕구에 맞춰 방송사들의 생중계 방송비중은 증가해 왔다. 뉴스 생중계는 지금 중요한 정보가 발생하고 있는 현장에서 주로 이뤄졌고 국민 전체생존에 관련이 높은 재난, 사건사고, 날씨 정보를 주로 제공했다. 국내 한 방송사의 뉴스 생산에 종사하는 연구자의 경험과 관찰을 통해 발견된 주요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2014년 한 해 동안 MBC 뉴스데스크에서 보도된 생중계 뉴스는 243건이었으며, 최소 1회 이상 생중계 보도가 있었던 날은 126일이었다. 현장 연결 리포트는 192건, 현장 앵커 진행은 49건이었고 영상만 현장 연결한 경우는 2건이었다. 보도 순서상 첫 번째 아이템으로 방송된 경우가 19%, 뉴스 시작 5분 이내 탑 블록에 방송된 경우는 43%로 나타나, 뉴스 시간에서 차지하는 절대적인 시간은 짧은 반면 중요한 뉴스 전달방법으로 비중 있게 다뤄지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생중계 뉴스를 분야 별로 보면, 사회 뉴스가 66%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고, 그 다음으로 날씨 뉴스가 18%를 차지해 국민의 안전에 직결된 정보가 주로 다뤄졌다. 둘째, 생중계 뉴스는 리포트와는 다른 포맷을 갖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⑴ 앵커멘트 +현장연결 + 현장화면, ⑵ 앵커멘트 + 현장연결 + 밑그림, ⑶ 앵커멘트 + 현장연결 + 반제품, ⑷ 앵커멘트 +현장연결 + 밑그림 + 현장, ⑸ 앵커멘트 + 현장연결(전화) 등의 5가지 형식으로 시청자들에게 전달되고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밑그림` 형식이 65.5%를 차지했고, `현장화면`과 `반제품` 형식이 33% 방송되어 주로 상기 ⑴, ⑵, ⑶의 생중계 포맷으로 생방송 뉴스가 전달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더보기This research is an exploratory study focusing on the format and production method of live news, paying attention to lack of academic discussion on live news. With advances in communications technology and broadcast equipment, the cost of live broadcasting has been steadily decreasing. Media` live broadcasting has increased in line with the desire of media users to see important news more quickly. Live news coverage was mainly conducted at the site where important information was occurring and mainly provided disaster, accidents, and weather information related to the nation`s overall survival. The results of the major researches found through the experiences and observations of researchers engaged in news production of domestic terrestrial broadcasters are as follows. First, in the year 2014, 243 live news reports were reported at the MBC news desk, and at least 126 days were reported on at least one live broadcast. 192 on-site connection reports, 49 on-site anchor proceedings, and 2 for on-site video connections. 19% was broadcast as the first item in the news order, and 43% was broadcasted in the top block within 5 minutes. While the absolute time occupied was short, we could see that it was treated as an important news delivery method. By live sector news, social news accounted for the highest percentage at 66%, followed by weather news at 18%, and information related to the safety of the people was mainly dealt with. Second, the live-news has a format different from the report. (1)Anchor+Field connection+live image, (2)Anchor+Field connection+edited image, (3)Anchor+Field connection+Semi finished product, (4)Anchor+Field connection+edited image, and ⑸Anchor+field connection(telephone). Each format was adopted as a way to transmit information as much as possible, with the most stable information transmission according to the situation in the field. `Edited image` format occupied 65.5%, and `Live image` and `Semi-finished product` type were broadcast 33%, and it was found that live news was delivered in the format of ⑴, ⑵, and ⑶.
더보기분석정보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
2027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21-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 KCI등재 |
2018-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15-12-29 | 학회명변경 | 한글명 : 커뮤니케이션디자인협회커뮤니케이션디자인학회 -> (사)한국커뮤니케이션디자인협회 커뮤니케이션디자인학회영문명 : Cdak Socierty Of Communication Design -> CDAK Socierty of Communication Design | KCI등재 |
2015-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계속평가) | KCI등재 |
2013-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기타) | KCI후보 |
2012-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기타) | KCI후보 |
2011-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FAIL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9-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2007-06-05 | 학회명변경 | 한글명 : 커뮤니케이션디자인협회시각디자인학회 -> 커뮤니케이션디자인협회커뮤니케이션디자인학회영문명 : Cdak Socierty Of Visual Communication Design -> Cdak Socierty Of Communication Design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2016 | 0.35 | 0.35 | 0.3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0.3 | 0.29 | 0.455 | 0.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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