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I등재
수리조선업 근로자들의 단순흉부촬영에서 흉막 비후 유병률 : 석면 노출과 관련하여 = The Prevalence of Asbestos Exposure-induced Pleural Thickening on Chest Radiograph in Repairing Shipyard Workers
저자
예병진 (동아대학교 의과대학 산업의학교실) ; 김정일 (동아대학교 의과대학 산업의학교실) ; 이현재 (동아대학교 의과대학 산업의학교실) ; 김기남 (동아대학교 의과대학 영상의학교실) ; 이기남 (동아대학교 의과대학 영상의학교실) ; 정갑열 (동아대학교 의과대학 산업의학교실) ; 김준연 (동아대학교 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 ; 윤성호 (동아대학교 의과대학 해양의료원)
발행기관
학술지명
대한직업환경의학회지(Annals of Occupational and Environmental Medicine)
권호사항
발행연도
2008
작성언어
Korean
주제어
KDC
510
등재정보
KCI등재
자료형태
학술저널
수록면
9-14(6쪽)
제공처
소장기관
목적: 본 연구는 수리조선업 사업장의 석면 노출 근로자와 비노출 근로자의 단순흉부촬영 검사에서 흉막 비후의 유병률 차이를 비교하고 석면 노출군의 특징을 확인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방법: 한 수리조선소에 현재 근무하고 있거나 퇴직한 근로자 중 2005년부터 2007년까지 단순흉부촬영을 받았던 근로자 1,701명(79.4%)을 대상으로 석면 노출 여부와 노출기간에 따른 흉막 비후의 유병률을 분석하였다.
결과: 흉막 비후 유병률은 석면 노출군에서 5.2%,비 노출군에서 3.1%를 보였으며(p<O.05),특히 50대 이상에서 석면 노출군 17.6%,비노출군 8.7%로 큰 차이를 보였다(p<O.05). 결핵의 병력이 있거나 의심되는 근로자들을 제외한 경우에도 유병률의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20∼29년간 석면에 노출된 경우 16.5%. 30년 이상인 경우 30.8%로 흉막 비후 유병률이 매우 높았다. 석면 노출 기간이 20∼29년, 30년 이상일 경우 흉막 비후의 교차비가 각각 2. 34(95%CI: 1.15∼4.77), 2.95(95%CI: 1.08∼8.07)이었다.
결론: 20년 이상 석면에 노출된 경우 흉막 비후 위험도가 높아지므로 적극적인 의학적 감시와 연구가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Objectives: This study evaluated the prevalence of asbestos exposure-induced pleural thickening on chest radiograph in repairing shipyard workers.
Methods: A total of 2,114 incumbent and retired workers in a shipyard underwent chest radiograph, questionnaire study, interview, and physical exam from 2005 to 2007. Finally, 1,702 workers were selected and classified into two groups according to asbestos exposure: exposure and non-exposure groups. The characteristics in the exposure group were investigated.
Results: The prevalence of pleural thickening on chest radiograph was 5.2 % and 3.1 % in the exposure and non-exposure groups, respectively (P<0.05). In those aged 50 years or above, the prevalence was 17.6 % and 8.7 % in the exposure and non-exposure groups, respectively (P<0.05). The prevalence was 16.5 % and 30.2 % and the odds ratio was 2.34 (95% CI; 1.15-4.77) and 2.95 (95%CI; 1.08-8.07) in the workers with an exposure duration of 20-29 years and more than 30 years, respectively. The prevalence was higher when considering tuberculosis history.
Conclusions: The prevalence was increased with increasing exposure duration was more than 20 years. The authors therefore suggest that this group should be followed up periodically by special program and that a longitudinal study with repairing shipyard workers as the cohort should be undertak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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