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I등재
한국인의 다문화 인식에 미치는 영향요인 고찰 = 국민정체감과 사회자본을 중심으로
저자
발행기관
학술지명
권호사항
발행연도
2016
작성언어
Korean
주제어
등재정보
KCI등재
자료형태
학술저널
수록면
189-219(31쪽)
KCI 피인용횟수
6
DOI식별코드
제공처
본 연구는 한국인의 다문화 인식에 대한 국민정체감과 사회자본의 상대적 영향을 비교하는데 목적을 두었다. 이를 위해 다문화 인식은 인지된 위협과 다문화 수용으로 구분하고, 국민정체감과 사회자본은 각기 종족적/시민적, 폐쇄적/개방적 유형으로 분류하였다. 또한 우리사회의 전반적 다문화 인식 규명을 위해 다문화 형태별(방문, 친구, 국민, 가족), 다문화 대상별(출신 국가) 수용 수준과 이에 대한 국민정체감 및 사회자본의 상대적 영향력을 비교 하였다. 한국종합사회조사의 2010년 자료를 바탕으로 한 분석결과, ① 인지된 위협은 현실적 측면의 경제적 위협보다 상징적 측면의 사회적/문화적 위협에서 더 크게 나타났다. 다문화 수용은 동포의식, 선진국과 개도국의 차별성, 민족감정이 반영되어 7개 출신국간 큰 차이를 보였다. 방문과 동료관계로는 선진 국가인 미국인과 유럽인을 가장 선호하면서도, 국민으로의 수용 수준은 같은 동포인 새터민과 중국동포가 가장 높았다. 반면 일본인은 방문, 친구, 가족관계에서의 수용수준은 높았으나 국민으로는 가장 받아들이기 싫은 민족으로 나타났다. ② 인지된 위협에는 국민정체감이 사회자본보다 모든 변수에서 영향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사회적/문화적 위협에 대해서는 종족적 정체감의 부정적 효과를 사회자본이 전혀 상쇄하지 못하고 있었다. ③ 다문화 형태별 국민정체감과 사회자본의 상대적 영향력은 변수별 차이를 보였다. 방문과 동료관계 수용에는 사회자본이 국민정체감보다 더 큰 영향을 미치고, 국민과 가족관계 수용에는 국민정체감이 사회자본보다 영향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④ 다문화 대상별 국민정체감과 사회자본의 상대적 영향력에 있어서도 출신국별 차이를 보였다. 새터민과 중국동포 수용에는 사회자본이 국민정체감보다 더 큰 영향을 미치고, 여타 출신국 사람들에 대해서는 국민정체감이 사회자본보다 영향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토대로 본 연구에서는 우리사회에서 진행될 본격적인 다문화 정책 추진에 어떤 추가적인 노력이 필요할지를 진단하고, 그에 따른 향후 과제에 대해 논의 하였다
더보기분석정보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
2026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20-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 KCI등재 |
2017-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KCI등재 |
2013-01-01 | 평가 | 등재 1차 FAIL (등재유지) | KCI등재 |
2010-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 KCI등재 |
2009-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8-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7-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5-01-27 | 학회명변경 | 한글명 : 중앙행정학회 -> 한국공공관리학회영문명 : Chung-Ang Academy Of Public Administration -> Korean Association for Public Management | KCI후보 |
2005-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2016 | 0.77 | 0.77 | 1.03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1.11 | 1.13 | 1.252 | 0.08 |
서지정보 내보내기(Export)
닫기소장기관 정보
닫기권호소장정보
닫기오류접수
닫기오류 접수 확인
닫기음성서비스 신청
닫기음성서비스 신청 확인
닫기이용약관
닫기학술연구정보서비스 이용약관 (2017년 1월 1일 ~ 현재 적용)
학술연구정보서비스(이하 RISS)는 정보주체의 자유와 권리 보호를 위해 「개인정보 보호법」 및 관계 법령이 정한 바를 준수하여, 적법하게 개인정보를 처리하고 안전하게 관리하고 있습니다. 이에 「개인정보 보호법」 제30조에 따라 정보주체에게 개인정보 처리에 관한 절차 및 기준을 안내하고, 이와 관련한 고충을 신속하고 원활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이 개인정보 처리방침을 수립·공개합니다.
주요 개인정보 처리 표시(라벨링)
목 차
3년
또는 회원탈퇴시까지5년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3년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2년
이상(개인정보보호위원회 : 개인정보의 안전성 확보조치 기준)개인정보파일의 명칭 | 운영근거 / 처리목적 | 개인정보파일에 기록되는 개인정보의 항목 | 보유기간 | |
---|---|---|---|---|
학술연구정보서비스 이용자 가입정보 파일 | 한국교육학술정보원법 | 필수 | ID, 비밀번호, 성명, 생년월일, 신분(직업구분), 이메일, 소속분야, 웹진메일 수신동의 여부 | 3년 또는 탈퇴시 |
선택 | 소속기관명, 소속도서관명, 학과/부서명, 학번/직원번호, 휴대전화, 주소 |
구분 | 담당자 | 연락처 |
---|---|---|
KERIS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정보보호본부 김태우 | - 이메일 : lsy@keris.or.kr - 전화번호 : 053-714-0439 - 팩스번호 : 053-714-0195 |
KERIS 개인정보 보호담당자 | 개인정보보호부 이상엽 | |
RISS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대학학술본부 장금연 | - 이메일 : giltizen@keris.or.kr - 전화번호 : 053-714-0149 - 팩스번호 : 053-714-0194 |
RISS 개인정보 보호담당자 | 학술진흥부 길원진 |
자동로그아웃 안내
닫기인증오류 안내
닫기귀하께서는 휴면계정 전환 후 1년동안 회원정보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재동의를 하지 않으신 관계로 개인정보가 삭제되었습니다.
(참조 : RISS 이용약관 및 개인정보처리방침)
신규회원으로 가입하여 이용 부탁 드리며, 추가 문의는 고객센터로 연락 바랍니다.
- 기존 아이디 재사용 불가
휴면계정 안내
RISS는 [표준개인정보 보호지침]에 따라 2년을 주기로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관하여 (재)동의를 받고 있으며, (재)동의를 하지 않을 경우, 휴면계정으로 전환됩니다.
(※ 휴면계정은 원문이용 및 복사/대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습니다.)
휴면계정으로 전환된 후 1년간 회원정보 수집·이용에 대한 재동의를 하지 않을 경우, RISS에서 자동탈퇴 및 개인정보가 삭제처리 됩니다.
고객센터 1599-3122
ARS번호+1번(회원가입 및 정보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