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I등재
企劃 : 문화예술과 동양사상; 시서화삼절의 현대적 변용을 위한 서설 = Special Edition 2 : An Introduction of Contemporary Acculturation of Shi-shu-hua San-j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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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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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연도
2010
작성언어
Korean
주제어
KDC
9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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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I등재
자료형태
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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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록면
81-113(3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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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문인화에서, 이상적인 그림이란 시서화, 즉 시와 서, 그리고 그림이 조화를 이루는 것이었다. 작가는 이 시서화 속에 포함되어 자연과 인간(작가)이 하나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렇듯 전통 동양화에는 자연과 인간(작가)의 조화와 통일을 중시하고, 이성과 감성의 조화 또한 그림 속에 표현하였다. 그러나 이성중심의 서양 세계관이 유입되면서 좌뇌 중심의 교육이 성행하고 우리는 작가와 자연이 따로 떨어져 작가의 자기중심적 세계관에서 자연을 바라보는 원근법에 더 익숙하게 되었다. 우리 전통사상인 시서화삼절, 조화사상과는 너무나 멀어져 버린 것이다. 정신은 비어있고 물질만이 남아 모든 것은 분리되었다. 우리는 잃어버린 시서화삼절 정신을 되살리기 위해 그 당시 작가의 인식에서 그림을 보아야 한다. 그들의 태도, 정신, 세계관을 이해하고 그림을 제대로 보고이를 통해 상징적 자기표현 또한 가능하게 하는 것이 이 논문에서 다루는 Visual Literacy이다.
더보기In traditional oriental painting, the ideal type of painting was the one which makes harmony of poetry, calligraphy, and the painting itself. The painter was inside the picture so he united himself into the painting. Like this, the painter respected the combination of human and nature and showed the harmony of the reason and our emotions in his paintings. However, western rational view was introduced to estern countries with the modernization, and we got used to the perspective in which the painting and the painter are separated, because of the training of left brain. It is too far from what we had once. Our spirits became empty and only material beings left. Everything got separated. To revive our three perfection of poetry, calligraphy, and painting, we have to view the picture from the painter`s point of view. Understanding his attitude, mind and world view is very important to understand the painting and for our symbolic self expression. This is Visual Literacy, how to read and express the painting, that this paper is written ab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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