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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맥락에서의 대지예술에 대한 비판적 담론 = Critical Discourse on Land Arts in the Context of Landscape Architecture
저자
남진보 (목포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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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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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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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I등재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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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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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101(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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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the late 1960s, Land art brought it with abstract and conceptual aspects including picturesque (anti-picturesque in some cases), sublime, beauty, minimalism etc, delivering them to the scope of landscape architecture. However this is not always the case. Therefore this study analysed land art in the context of landscape architecture, employing critical perspectives. Resulting remarks are that first, land art as coined by sculpture art (originated from Krauss’s ‘Sculpture in the Expanded Field’) pursued expanded interpretation combining architecture and landscape, but where the interpretation was centered in sculpture conceptualisation with not-landscape and not-architecture: second, minimalism and maximalism excluded the key ‘spatiality’ as the location was far away from the public access physically and homogeneity abstractly: third, there is a big approaching gap to have an opportunity for understanding land art works between the artists and the public: forth, publicness was marginalised, resulting that the lifespan of land art was not prolonged. Concluding remarks that according to critical reviews on land art, the scope of landscape architecture does take account of firming the identity up and accompanying with contemporary paradigm including publicness.
더보기1960년대 후반, 대지예술은 픽쳐레스크(동시에 반픽쳐레스크), 숭고미, 아름다움, 미니멀니즘 등 추상적 그리고 개념적 의미는 조경, 건축을 포함하는 다양한 영역에 영향을 끼쳤다. 그러나, 이와 같은 현상이 지속되었다고 보기는 힘들다. 본 연구는 이와 관련하여 대지예술을 조경 맥락에서 비판적인 시각에서 분석하였다. 결과로서, 크라우스의 확장된 장에서의 조각 개념 범주안에서 조각 예술 기반으로 출발한 대지예술은 건축 및 조경에 개념적 의미를 상호연관성 바탕으로 부여하였다. 그러나, 실제 탈 조경 및 탈 건축 영역의 포용을 전제로 조각을 중심에 두고 해석하였다. 비판적으로 반모더니즘의 선구자로서 미니멀리즘과 맥시멀리즘을 출현시켰으나, 장소성 측면에서 인간과 동질성 측면을 고려하지 못하였다. 또한, 대지예술을 감상함에 있어서 대지 예술가와 일반 대중과의 이해를 위한 기회 불균형 속에서 그들의 표현을 지속하였다. 대중성은 소외되었으며, 그 결과 대지예술의 생명력은 지속하지 못하였다. 결론적으로, 조경 영역에서는 조경 중심의 정체성을 확대 지속하며, 공공성이라는 동시대 패러다임과 동행하는 자세를 유지하여야 할 것이다.
더보기분석정보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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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 평가예정 | 계속평가 신청대상 (계속평가) | |
2021-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KCI후보 |
2019-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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