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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책임성 귀인과 친사회적 행동 경향이 재해구호 성금 기부의도에 미치는 영향 = Effects of Risk Responsibility Attribution and Likelihood of Pro-social Behaviors on Intention to Donate to Disaster Relief Funds
저자
발행기관
학술지명
한국소통학보(Journal of Speech, Media & Communication Association)
권호사항
발행연도
2019
작성언어
Korean
주제어
등재정보
KCI등재
자료형태
학술저널
수록면
7-49(4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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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study examined how the perception of crisis responsibility toward the organization that caused the perceived crisis is associated with donation intention for disaster relief, based upon attribution theory. In an experiment in which there were three disaster groups (natural disaster, technical defect disaster, and man-made disaster), the association between the participants' perception of crisis responsibility and donation intention was investigated. The group of natural disaster showed the lowest perception of crisis responsibility toward the organization, while the group of man-made disaster demonstrated the highest perception of crisis responsibility. However,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among the three groups in terms of donation intention. Among the factors of pro-social behaviors, subjective norm, personal descriptive norm, and social descriptive norm were found to be positively associated with donation intention for disaster relief. In addition, self-centered emotion was positively associated with donation intention, whereas altruistic emotion was not. Also, self-esteem was not related to donation intention.
This study examined the association between attribution of responsibility and donation intention, extending the research on donation intention to the field of disaster relief. Moreover, the study contributed to the field in that it suggested the direction of campaign messages that might enhance donation intention for disaster relief funds.
본 연구는 귀인이론에 근거하여 잠재 기부자가 인지하는 위기 원인제공 조직에 대한위기책임성이 재해구호 성금 기부의도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았다. 이를 위해 실험집단을 자연재해, 기술결함재해, 인적재해 등 3개의 재해 유형에 노출된 집단으로 나누고, 각집단마다 위기책임성과 기부의도가 어떻게 달라지는지 살펴보았다. 연구결과, 자연재해에 노출된 집단이 위기 원인제공 조직에 대한 위기책임성을 가장 낮게 느끼고, 인적재해에 노출된 집단이 위기책임성을 가장 높게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세 집단별로재해구호 성금 기부의도에는 유의미한 차이가 없었으며, 위기책임성과 기부의도 사이에유의미한 인과관계도 발견되지 않았다. 친사회적 행동 영향요인들 중 주관적 규범, 개인적 기술규범, 사회적 기술규범이 재해구호 성금 기부의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자기중심적 정서는 재해구호 성금 기부의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타인중심적 정서는 기부의도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자아존중감 역시재해구호 성금 기부의도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본 연구는 기부의도 연구를재해구호 분야로 확장시켜 책임 귀인과 기부의도 사이의 관계를 검증하였고, 재해구호성금 기부의도를 높일 수 있는 캠페인 메시지 방향을 도출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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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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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20-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 KCI등재 |
2017-08-31 | 학술지명변경 | 한글명 : 스피치와 커뮤니케이션 -> 한국소통학보 외국어명 : Speech & Communication -> Journal of Speech, Media and Communication Research | KCI등재 |
2017-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KCI등재 |
2013-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 KCI등재 |
2012-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11-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10-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9-04-22 | 학회명변경 | 한글명 : 한국스피치커뮤니케이션학회 -> 한국소통학회 | KCI후보 |
2009-01-01 | 평가 | 신청제한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8-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FAIL (등재후보2차) | KCI후보 |
2007-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5-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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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 1.22 | 1.22 | 1.12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1.16 | 1.21 | 1.511 | 0.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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