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I등재
사랑이 견인하는 법과 제도 = Law, Love, and Society
저자
발행기관
학술지명
권호사항
발행연도
2011
작성언어
-주제어
KDC
200
등재정보
KCI등재
자료형태
학술저널
수록면
223-244(22쪽)
KCI 피인용횟수
0
제공처
소장기관
Jesus said. "Woe to you, teachers of the law and Pharisees, you hypocrites! You give a tenth of your spices-mint, dill and cummin. But you have neglected the more important matters of the Law-justice, mercy and faithfulness. You should have practiced the Latter, without neglecting the former. You blind guides! You strain out a gnat but swallow a camel."(Mt.23:23-24) And He said, "Love the Lord your God with all your heart and with all your soul and with all your mind.`` This is the first and greatest commandment. And the second is like it: ``Love your neighbor as yourself.`` All the Law and the Prophets hang on these two commandments."(Mt.23:37-40) According to His teaching, the greatest commandment in the Law is Love. It`s not different in secular law. Love is the very foundation upon which Laws should be based. The purpose of the law is to serve justice; and Love can serve as a road map to get us there. It is a powerful force that can generate Laws consistent with the goals of justice and equality. Focusing on reason and analysis to the exclusion of Love results in laws that are not always just or fair. There is a need for a broader, more synoptic linkage of law with love. The connection between human-crafted law and inspirational forces that should challenge and, possibly, even transform or transcend Law." Viewing the Law as a "derivative discipline," a discipline derived from Love, will enhance justice throughout the legal landscape. The Law is a tool for human justice. A Love-based approach to the Law can provide a road map to Lead us toward justice. We should not neglect Love, the core value of law. Love and Law are inherent in many of the questions Lawyers grapple with.
더보기일반적으로 법학적인 논의공간에서 사랑과 법의 연관성을 다루는 연구는 낯설게 생각되는 듯 하다. 그러나 오랜 세월동안 법률가들이 붙잡고 씨름해온 문제들의 본질에는 사랑의 문제가 자리 잡고 있다. 궁극적으로 법의 목적은 사회정의의 실현을 위해 봉사하는 것으로 이해될 수 있으며, 사랑은 그곳으로 인도하는 로드맵 역할을 한다. 사랑의 문제를 배제하고 추론과 분석에만 초점을 맞춤으로써 언제나 공정하거나 정당한 결과를 가져올 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점을 부인할 수는 없을 것이다. 법과 사랑의 융합, 인간이 고안해 낸 법과 법에 도전을 가하고 심지어 법을 바꾸어 놓을 수 있는 영감의 결합이 필요하다. 법을 파생적인 규율. 즉 사랑으로부터 유래된 규율로 이해 하면 법적 환경 전체에 걸쳐서 정의의 수준이 고양될 것이다. 법은 정의사회의 실현을 위한 도구이다. 법에 대해 사랑에 기반한 접근방식을 취한다면 우리 사회는 실질적으로 정의로운 사회에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을 것이다. 사랑으로부터 비롯된 법을 만드는 열쇄는 사랑의 에너지와 연결되어 있다. 이것은 개방적이고 동정심을 가진 관대한 마음이다. 사랑은 모든 사람에 대한 깊은 동정심과 건강한 삶에 대한 접근권의 부여를 요구한다. 이것은 많은 사람들이 건강을 유지할 수 없는 상태에 노출되는 것에 무관심할 수 없게 만들고, 지구상의 모든 사람에 대한 사랑과 동정의 마음은 지구환경을 기후변화의 충격에 무방비 상태로 방치하지는 않을 것이다. 그리하여 사랑으로 파생된 법에 의해 이웃사랑의 제도가 제자리를 잡게 될 것이다.
더보기분석정보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
2022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19-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KCI등재 |
2016-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KCI등재 |
2012-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9-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 KCI등재 |
2008-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7-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5-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2016 | 0.28 | 0.28 | 0.23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0.3 | 0.29 | 0.377 | 0.15 |
서지정보 내보내기(Export)
닫기소장기관 정보
닫기권호소장정보
닫기오류접수
닫기오류 접수 확인
닫기음성서비스 신청
닫기음성서비스 신청 확인
닫기이용약관
닫기학술연구정보서비스 이용약관 (2017년 1월 1일 ~ 현재 적용)
학술연구정보서비스(이하 RISS)는 정보주체의 자유와 권리 보호를 위해 「개인정보 보호법」 및 관계 법령이 정한 바를 준수하여, 적법하게 개인정보를 처리하고 안전하게 관리하고 있습니다. 이에 「개인정보 보호법」 제30조에 따라 정보주체에게 개인정보 처리에 관한 절차 및 기준을 안내하고, 이와 관련한 고충을 신속하고 원활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이 개인정보 처리방침을 수립·공개합니다.
주요 개인정보 처리 표시(라벨링)
목 차
3년
또는 회원탈퇴시까지5년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3년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2년
이상(개인정보보호위원회 : 개인정보의 안전성 확보조치 기준)개인정보파일의 명칭 | 운영근거 / 처리목적 | 개인정보파일에 기록되는 개인정보의 항목 | 보유기간 | |
---|---|---|---|---|
학술연구정보서비스 이용자 가입정보 파일 | 한국교육학술정보원법 | 필수 | ID, 비밀번호, 성명, 생년월일, 신분(직업구분), 이메일, 소속분야, 웹진메일 수신동의 여부 | 3년 또는 탈퇴시 |
선택 | 소속기관명, 소속도서관명, 학과/부서명, 학번/직원번호, 휴대전화, 주소 |
구분 | 담당자 | 연락처 |
---|---|---|
KERIS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정보보호본부 김태우 | - 이메일 : lsy@keris.or.kr - 전화번호 : 053-714-0439 - 팩스번호 : 053-714-0195 |
KERIS 개인정보 보호담당자 | 개인정보보호부 이상엽 | |
RISS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대학학술본부 장금연 | - 이메일 : giltizen@keris.or.kr - 전화번호 : 053-714-0149 - 팩스번호 : 053-714-0194 |
RISS 개인정보 보호담당자 | 학술진흥부 길원진 |
자동로그아웃 안내
닫기인증오류 안내
닫기귀하께서는 휴면계정 전환 후 1년동안 회원정보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재동의를 하지 않으신 관계로 개인정보가 삭제되었습니다.
(참조 : RISS 이용약관 및 개인정보처리방침)
신규회원으로 가입하여 이용 부탁 드리며, 추가 문의는 고객센터로 연락 바랍니다.
- 기존 아이디 재사용 불가
휴면계정 안내
RISS는 [표준개인정보 보호지침]에 따라 2년을 주기로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관하여 (재)동의를 받고 있으며, (재)동의를 하지 않을 경우, 휴면계정으로 전환됩니다.
(※ 휴면계정은 원문이용 및 복사/대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습니다.)
휴면계정으로 전환된 후 1년간 회원정보 수집·이용에 대한 재동의를 하지 않을 경우, RISS에서 자동탈퇴 및 개인정보가 삭제처리 됩니다.
고객센터 1599-3122
ARS번호+1번(회원가입 및 정보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