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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 집단의 형성과 독자·관객의 참여─1950년대 영화잡지의 지평 = The Critical Group Formationand the Reader·Audience Participation─A Study on Film Magazine in the 1950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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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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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study discusses about film magazines in the 1950s that had sought for the identity in film criticism and had covered its directivity through which many movie specializing media were launched following the Korean War. Focusing specifically on movie media that began to be issued in the mid-1950s when Korean film begins to be revived, the identity and stature are pursued that the film magazines in the same period have amidst the contemporary film world and the movie media history. For this, the major trends of the film magazines in the 1950s are examined the formation in critics group, the activation in contributions from readers, the expansion in the readers participation space, and the function as the readers educational resource. And due to judging that the movement of trying to destroy a distance between film celebrities and readers with emphasizing the importance of a movie fan, this is linked with the identity of film magazine in those days. However, a role as film journalism that the movie magazine had failed to complete with having possessed a character of both the popular press and the film paper, which had appeared everywhere following the war, goes on to Yŏnghwayesul (『Cinematic Arts』, 1965). Nevertheless, the magazine in the 1950s was a place in which the readers' comments had the most powerful influence to which the film specializing magazine had not attached importance after this. This was what shows a characteristic of film journalism in the period of the Korean film restoration in which the boundary between film industry workers and fans·readers had not been clear.
더보기본고는 한국전쟁 이후 여러 영화 전문 매체가 발족해 영화 비평의 정체성을 모색하고, 그 방향성을 논의했던 1950년대의 영화잡지에 대해 논의한다. 구체적으로 한국영화의 중흥이 시작되는 1950년대 중반 발행을 시작한 영화 매체를 중심으로 당대 영화계, 그리고 영화 매체의 역사 속에서 동시기의 영화잡지가 갖는 정체성과 위상을 모색할 것이다. 이를 위해 1950년대 영화잡지의 주요 경향으로 평론가 집단의 형성과 독자 투고의 활성화, 독자 참여 공간의 확대, 독자 교육 자료로서의 기능 등을 살펴본다. 그리고 영화팬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영화계 인사와 독자의 거리를 허물려는 움직임이 독자로부터의 정서적 친밀성을 확보하는 기반이 되었다고 판단하여, 이를 당시 영화잡지의 정체성과 연결 짓는다. 그런데 전후 우후죽순으로 등장했던, 대중지와 영화지의 성격을 함께 갖고 있었던 영화잡지가 완수하지 못했던 영화저널리즘으로서의 역할은 『영화예술』(1965)로 넘어간다. 그럼에도 1950년대의 영화잡지는 이후의 영화전문지가 중요시하지 않았던, 독자의 발언이 가장 강력한 영향력을 가진 장이었다는 점에 주목할 수 있다. 이는 영화계 종사자와 팬·독자의 경계가 명확하지 않았던, 한국영화 중흥의 시기 영화저널리즘의 특성을 보여주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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