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에 의한 예술 창작의 가능성 연구
저자
발행사항
서울 : 중앙대학교 대학원, 2019
학위논문사항
학위논문(석사) -- 중앙대학교 대학원 , 조형예술학과 예술학전공 , 2019. 2
발행연도
2019
작성언어
한국어
발행국(도시)
서울
기타서명
(A) study on the possibility of art creation by artificial intelligence
형태사항
v, 104 p. : 삽화(일부천연색) ; 26 cm
일반주기명
중앙대학교 논문은 저작권에 의해 보호받습니다.
지도교수: 김백균
참고문헌수록
UCI식별코드
I804:11052-000000229603
DOI식별코드
소장기관
인공지능 프로그램 ‘딥드림’과 ‘넥스트 램브란트’의 그림은 인간의 예술에서 창작의 주체성 문제에 관해 질문을 던졌다. ‘인공지능이 출력한 결과물’이 인공지능이 창작한 예술작품이라고 볼 수 있는지, 이들의 예술 가치는 무엇으로 평가해야 하는지 그리고 인공지능은 예술가를 대체할 것인지이다. 기존 논의들은 이 문제에 관해 기술적인 측면에 집중된 경향을 보인다. 그러나 현재 우리가 겪고 있고, 앞으로 겪을 변화들이 분명하다면, 문제의식은 더 근본적인 질문으로부터 출발해야한다. 새로운 시대에 새로운 예술의 등장이나 예술과 관련해 어떤 새로운 가능성이 제시될 수 있는 일이라면 훨씬 분명하고 자세해져야 한다. 따라서 본 연구는 문화사, 사회사의 맥락에서 파악한 예술의 가치 판단 기준에 근거해서 예술계에 등장한 인공지능의 창작 가능성을 논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인공지능과 예술이 각각 어떻게 등장하고 변화가 일어났는지 살펴보고, 예술계에 등장한 인공지능 사례들을 사이버네틱스를 이용한 작품들과 연결해서 다룬다. 인지적 관점에서 인간, 인공지능, 비인간동물의 지각에 대해 고찰하며, 나아가 ‘체화된 인지’ 개념을 통해 인간의 신체와 정신, 인지에 대해 다룬다. 이를 바탕으로 인간의 고차원적 인식의 한 방식으로써 예술을 파악하기 위해 이미지의 기능에 대해 다섯 가지로 나누어 분석한다. 마지막으로 예술계에 등장한 인공지능의 예술에 관한 문제를 네 가지 흐름으로 고찰한다. 첫째, 사회에서 가치란 무엇으로 판단되는가. 둘째, 인공지능의 그림은 예술 가치로 판단될 수 있는가. 셋째, 예술의 가치는 언제 실현되는가. 마지막으로 인간의 체화 인지와 인공지능에 대한 문제로 구분할 수 있다.
각 분야에 인공지능의 등장이 새로운 기술의 시대임을 보여주고 있다. 따라서 현 시점에 현대 예술의 본질과 역할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고, 이를 출발로 삼아 인공지능에 의한 예술 창작을 가능성을 분석하고자 한다.
Paintings of the artificial intelligence programs ‘Deep Dream’ and ‘Next Rembrandt’ raised a question about the problem of creative identity in human art. When art is ‘the production of artificial intelligence’ can it be seen as an art work created by artificial intelligence? What should judge the value of their art, and can artificial intelligence replace the artist? Although existing discussions tend to focus on technical aspects on this issue, since the changes we are going through right now and the changes we are going to make are clear, we should start with a more fundamental question. Clarifying this issue might result in the appearance of new art in a new era or new possibilities regarding art. Therefore,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discuss the creative possibility of artificial intelligence in the art world based on the criteria of value in art determined in the context of cultural and social history.
It checks how artificial intelligence and art emerged and changed, and how artificial intelligence cases in the art world connected with Cybernetics artworks. From a cognitive point of view, it looks at the perception of humans, artificial intelligence, and non-human animals, and further handles the human body, mind and cognition through the concept of ‘embodied cognition’.
Based on this, it analyzes the functions of images and places them into five categories in order to understand art as a method of high-dimensional human perception. Lastly, it contemplates the issue of artificial intelligence’s art that has emerged in the art world in four ways. First, what judges the values in society.
Second, can artificial intelligence be judged by art values. Third, when can the value of art come true. Fourth, ‘embodied cognition’ of humans and the problems surrounding artificial intelligence.
The advent of artificial intelligence in each field shows a new era of technology. Therefore, the study wants to reconsider the nature and role of contemporary art from the present point of view and to analyze the possibility of art creation by artificial intellig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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