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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시대에 인문학의 변화 가능성 모색 = Exploring the Potential for Change of Korean Humanities in the Digital Era
저자
발행기관
전남대학교 인문학연구소(THE INSTITUTE OF HUMANISTIC STUDIES CHONNAM NATIONAL UNIVERSITY)
학술지명
권호사항
발행연도
2016
작성언어
Korean
주제어
등재정보
KCI등재
자료형태
학술저널
수록면
59-89(31쪽)
제공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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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에서는 디지털 시대에 인문학의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고자 하였다. 인문학의 위기를 기회로 삼기 위해서는 시대와 사회의 요청에 부응하는 변화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특히 디지털 미디어에 익숙한 후속 세대들이 인문학을 계속 연구하고 공부하기 위한 준비를 할 필요가 있다. 이러한 배경에서 본 논문은 전통적인 인문학과 더불어 디지털인문학도 병행해야 한다는 입장에서 출발하여, 디지털인문학의 필요성과 외국의 현황 및 한국에서의 가능성과 방향에 대해 고찰하였다. 외국에서는 디지털인문학에 대한 연구와 교육이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국의 대학에서도 인문학이 전통적인 방법만을 고수하기보다는 디지털인문학의 장점을 최대한 살릴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인문학의 지속적인 발전과 디지털 시대의 학생들이 다양한 진로를 개발하는 데 디지털인문학이 유용하기 때문이다. 기존의 인문학에 새로운 가능성을 통합하기 위해, 여기에서 제시된 이론과 사례들을 각 대학의 실정에 맞게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디지털 시대에 세계가 상호 소통하고 있는 상황에서, 한국 인문학이 세계적인 흐름을 수용하여 인문학의 세대 간 연결을 준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이 논문의 한계는 연구자의 주장과 논증에 의한 학술적 창의성이 부족하고 외국의 사례 중심 소개의 수준이라는 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의 대학에서 시작 단계에 있는 디지털인문학을 통한 새로운 방식의 인문학 연구와 교육에 대한 담론 형성에 기여한다는 점에서 이 논문의 의의를 찾을 수 있다.
더보기The present study aims to explore new directions of Korean humanities in digital era because it can be taken into consideration that humanities should respond to demands of the society and needs of the students. Especially, it is necessary to prepare for the future of the younger generations who are already accustomed to the digital media. The view of the writer is that humanities can provide the students with a variety of opportunities to experience from digital humanities as well as traditional humanities. This article examined the necessity of digital humanities and cases in the foreign countries followed by definition of the term humanities and digital humanities. According to the previous cases, digital humanities can give various advantages to the current and future students because it can contribute to the sustainable growth of entire humanities and students` career development. Futhermore, it can facilitate research and education of humanities through using digital skills and bridging between the younger and older generations. It is desirable to develop useful programs which are able to be feasible in the Korean universities. To that end, it is recommendable to further research into concrete curricula, courses, and syllabi and so on for digital humanit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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