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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인 광고모델이 부정적 사건의 피해자가 된 상황에서 소비자의 정당화 과정이 광고모델에 대한 반응에 미치는 영향 = The Influence of the Consumer Justification Process on Consumer Response to Negative Incidents Involving Celebrity Advertising Models: Moderating Effects of Perceived Severity and Consumer Self-Construals
저자
발행기관
학술지명
한국심리학회지 소비자·광고(The Korean Journal of Consumer and Advertising Psych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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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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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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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I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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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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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research aims to explore consumer responses to negative incidents involving celebrity advertising models. More specifically, this research focuses on negative incidents in which the celebrity advertising model involved has a low level of blameworthiness and explores the thought processes of consumers who maintain support for celebrity advertising models involved in such incidents. The author divides the justification process into moral rationalization and moral decoupling and suggests the two variables of perceived severity and self-construal as moderating variables that influence consumers’ justification responses toward celebrity advertising models. The results of this study show that when the perceived severity of an incident is high, moral decoupling has more of an impact on consumer response than moral rationalization. Additionally, for consumers with an interdependent-self construal, moral rationalization has a greater impact than moral decoupling on consumer response. This research is expected to expand the scope of available research on the persuasive impact of celebrity advertising models and provide practical implications for marketers.
더보기본 연구에서는 유명인 광고모델이 연루된 부정적 사건에 대한 소비자 반응에 초점을 맞추었다. 본 연구에서는 유명인 광고모델에 대한 부정적 사건 중 해당 광고모델의 고의성이 낮은 사건에 주목하였으며, 이러한 사건을 정당화함으로써 해당 광고모델에 대한 지지를 철회하지 않으려는 소비자 집단의 반응을 다루었다. 본 연구에서는 부정적 정보의 정당화 기제를 도덕적 합리화와 도덕적 분리로 분류하였으며, 이러한 정당화가 광고모델의 신뢰성 등에 영향을 미칠 때 사건의 심각성 지각이나 소비자의 자아해석이 이러한 영향을 조절할 수 있음을 제안하였다. 설문 분석 결과, 사건의 심각성 지각이 높을수록 도덕적 합리화보다는 도덕적 분리가 소비자 반응에 더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소비자의 기질적 특성인 자아해석에 따라서 정당화가 소비자 반응에 미치는 영향이 다른 것으로 나타났는데, 상호의존적 자아해석의 경향성이 높을수록 도덕적 분리보다는 도덕적 합리화가 소비자 반응에 더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 결과는 학문적으로는 유명인 광고모델 활용과 관련된 연구의 영역을 확장하였으며, 실무적으로는 유명인 광고모델의 활용과 관련된 시사점을 제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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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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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21-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 KCI등재 |
2018-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15-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11-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9-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6-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 KCI등재 |
2005-05-30 | 학술지명변경 | 한글명 : 한국심리학회지: 소비자/광고 -> 한국심리학회지: 소비자·광고 | KCI후보 |
2005-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3-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2016 | 1.23 | 1.23 | 1.38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1.28 | 1.35 | 2.111 | 0.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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