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佛性의 本質과 衆生의 關係 - 『寶性論』의 「一切衆生如來藏品」을 中心으로- = The Relationship between Buddha-Nature and Sentient beings: Mainly Focused on 5th chapter of Ratnagotra-vibhāga
저자
이석환 (동국대학교)
발행기관
학술지명
韓國佛敎學(The Journal of the Korean Association for Buddhist Studies)
권호사항
발행연도
2012
작성언어
Korean
주제어
등재정보
KCI등재
자료형태
학술저널
발행기관 URL
수록면
341-362(22쪽)
KCI 피인용횟수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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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thagata-Garbha doctrine is the theory based on the assumption that all sentient beings have Buddha-nature and therefore, they have the possibility of becoming a Buddha. In this behalf, Ratnagotra-vibhāga is the commentary that systemized the doctrine of Tathagata-Garbha. And particularly, in the 5th chapter of this work which is titled 「All sentient beings have Tathagata-Garbha chapter(一切衆生有如來藏品)」 the way of recognizing Buddha-nature is analyzed by 10 kinds of meanings and 3 kinds of self-nature(自性). Therefore the way of recognizing the Buddha-nature in the Ratnagotra-vibhāga and how Tathagata-Garbha and sentient beings are related are examined in this paper.
About the substance of Tathagata-Garbha, the Ratnagotra-vibhāga reveals that Dharma-body(法身) with clean nature is pervasive in all sentient beings, and there is no discrimination in the Buddha-nature and sentient beings, and all sentient beings have the Buddha-nature the possibility of attaining Buddhahood. This emphasizes the faith that sentient beings have the Buddha-nature which is universal and invariable, therefore they should practice Tathata (true-self) in order to complete it. Also, by analyzing the manifestation of Buddha-nature in terms of self-nature · cause(因) · result(果) · karma · association(相應) · act(行) · time distinction(時差別) · pervasive in all places(遍一切處) · permanence non-dualism(不變不異) · indiscrimination(無差別), it says that sentient beings have the factor to attain Dharma-body. So Buddha should enlighten sentient beings and sentient beings need to develop the Buddha-nature through practice.
As shown above, the Ratnagotra-vibhāga which is the early commentary on Tathagata-Garbha argues that sentient beings can be a Buddha through the connection point called Tathagata-Garbha while emphasizing the homogeneity between sentient beings and Buddha. That is, it described the relationship between sentient beings and Tathagata-Garbha, stressing that practice based on firm belief is needed to manifest the Buddha-nature.
如來藏思想은 모든 중생이 佛性을 지니고 있어서 부처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제하는 이론이다. 이러한 여래장사상을 체계화 한 논서가 『究竟一乘寶性論』이다. 특히 제5품인 「一切衆生如來藏品」에서는 불성을 인식하는 방법을 여래장의 3가지 自性과 10가지 뜻에 의해 분석하고 있다. 본고에서는 『보성론』에서는 불성을 어떻게 인식하고 있으며, 여래장과 중생은 어떠한 관계가 있는지에 대하여 살펴보았다.
『보성론』에서는 여래장의 본질에 대하여 本性淸淨한 法身이 모든 중생에게 편만하게 있으며, 여래와 중생의 본성에 있어서는 차별이 없고, 모든 중생에게는 성불의 가능성인 불성이 있다는 것을 밝히고 있다. 이것은 중생에게는 보편적이며 변화하지 않는 불성이 있기 때문에 진여를 수련하여 완성해야하는 믿음을 강조하고 있다. 또한 이러한 불성이 顯現하는 것을 自性 · 因 · 果 · 業 · 相應 · 行 · 時差別 · 遍一切處 · 不變不異 · 無差別의 측면에서 분석하여 중생에게는 법신을 얻을 수 있는 요인이 있기 때문에 부처는 중생을 교화하고 중생은 수행을 통해 부처의 본성을 계발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이와 같이 여래장 초기 논서인 『보성론』은 중생과 부처의 동질성을 강조하면서도 중생이 부처가 되기 위해서는 여래장이라는 연결점을 통해서 가능하다고 보고 있다. 즉, 불성을 현현하기 위해서는 확고한 믿음을 바탕으로 한 수행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중생과 여래장의 관계를 서술한 것이다.
분석정보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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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 KCI등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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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 0.27 | 0.27 | 0.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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