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인과 경찰관 자살인식에 관한 비교 = A Comparative Study between Ordinary Citizens and Police officers in Suicide Recognition
저자
발행기관
학술지명
社會科學論叢(Social Science Research Institute , Jeonju University)
권호사항
발행연도
2013
작성언어
Korean
주제어
자료형태
학술저널
수록면
121-143(23쪽)
제공처
한국자살예방협회에서 2010년 4월 기준 전국 16개 광역시도에 거주하는 만15세 이상 남녀 1,000명을 상대로 자살인식, 스트레스 위험, 자살 관련 경험 실태에 관해 조사하였는데, 이중 자살인식에 관한 질문 10개 문항을 동일하게 사용하여 경찰관들을 상대로 조사하여 그 결과를 일반인의 설문결과와 비교하였다. 경찰관들은 서울청 소속 강력계, 형사계, 한강순찰대 소속이었다. 자살인식에 대한 경찰관과 일반인의 응답을 분석한 결과, t 값은 -.526 이고 95% 신뢰구간에서의 유의확률은 .611로 두 집단의 차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자살에 대해 말해서는 안 된다’, ‘내 가족이 자살한다면 내가 사회적으로 따돌림을 받을 것이다’, ‘자살시도에서 한 번 살아난 사람은 다시 시도할 가능성이 있다’, ‘자살은 개인보다 사회에 그 책임이 있다’라는 질문에 대해 ‘내 생각과 같다’는 응답비율이 50% 이상 차이가 나 일반인의 인식과 경찰관의 인식 사이에 많은 차이가 있음을 보여 주었다.
더보기Korean Suicide Prevention Association(KSPA) conducted a research on suicide recognition, stress risk, and suicide related experiences of 1000 people over 15 years of age in 16 major cities of Korea. This study asked 10 of KSPA`s research questions concerning suicide recognition to police officers and compared them with those of ordinary citizens`. Police respondents are working for violence, detective division and Han-river patrol unit of Seoul Metropolitan police agency. The result shows that the difference between two groups was not statistically significant with t-value of -.526 in 95% confidence interval and the significance probability wss .611. However, the differences between the answers to the questions like ``You shouldn`t talk about suicide``, ``I will be socially isolated if one of my family member commits a suicide``, ``Those who survived an suicide attempt are likely to try it again.``, and ``Society rather than an individual is more responsible for the suicide`` were more than 50%, which shows that there is a significant gap between the recognition of the pollice officers` and ordinary citize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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