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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과 중국의 관계정상화 과정에 대한 연구(1969-70년) = A study on the Process of Normalization of Sino-North Korea Relations(1969-70)
저자
박종철 (전북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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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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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작성언어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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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I등재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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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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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9(2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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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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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historical fact of Sino - North Korea relationship has rarely been disclosed. Especially during the Great Proletarian Cultural Revolution(GPCR), study in regard to the conflicts and normalization between two countries don't exist till now. Recently some documents disclosed in China, this study aims at rebuilding historical facts concerning the process of normalization between two countries during that period.
The relationship between two countries was broken during GPCR because of conflicts of ideology, but considering national interests such as national security and aids look for political normalization.
The end of 1960s, china domestically took measures to correct mistake of the extreme left. Changing world situation such as military engagement in border of Sino -Soviet, security dialogue between US-Japan, the Pueblue accident etc , Norh korea and China individually recognized increasing security threats.
That's why the two parties and nations made decisions to security corporation. In particular, normalization of the relationship was achieved throughout country and party leaders. Although North Korea and China experienced in ideological conflict regard to GPCR, two Countries achieved normalization regard to national interest.
이 논문은 문화대혁명 초기의 북한과 중국의 극한 갈등이후의 관계정상화 과정에 대한 역사적 사실의 정립을 목적으로 한다. 북한과 중국은 문화대혁명을 둘러싼 이데올로기의 갈등으로 관계악화가 되었으나, 국가이익을 고려하여 관계정상화를 모색하였다. 1960년대 말, 중국은 국내적으로 문화대혁명 초기의 극좌적인 오류를 시정하고 있었고, 국제적으로는 중소국경충돌, 미일안보협력 등의 국제정세의 변화에 따라 북한과 중국의 안보위협이 증가되었다. 그러므로 북한과 중국은 문화대혁명을 둘러싼 이데올로기적 갈등이 해소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지정학적인 국가이익을 고려하여 관계정상화를 달성했다. 관계정상화는 김일성, 최용건, 저우언라이 등의 최고지도자간의 회담을 통해서 이루어졌다. 문화대혁명과 관계정상화를 둘러싼 북중관계는 지정학적 측면의 국가이익을 고려하여 동맹이 유지되지만, 이데올로기적 갈등이 병존하는 구조적 특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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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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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20-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 KCI등재 |
2019-10-07 | 학술지명변경 | 외국어명 : Journal of Asia-Pacific Studies -> Journal of Asia-Pacific Studies | KCI등재 |
2019-04-10 | 학술지명변경 | 외국어명 : The Journal of Asia-Pacific Studies -> Journal of Asia-Pacific Studies | KCI등재 |
2017-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KCI등재 |
2014-01-09 | 학술지명변경 | 외국어명 : Jounal of Asia-Pacific Studies -> The Journal of Asia-Pacific Studies | KCI등재 |
2013-12-31 | 학술지명변경 | 외국어명 : 미등록 -> Jounal of Asia-Pacific Studies | KCI등재 |
2013-01-01 | 평가 | 등재 1차 FAIL (등재유지) | KCI등재 |
2010-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 KCI등재 |
2009-06-08 | 학회명변경 | 한글명 : 아시아 태평양지역연구원 -> 국제지역연구원영문명 : Center for Asia-Pacific Studies -> Institute of Global Affairs | KCI후보 |
2009-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7-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2016 | 0.76 | 0.76 | 0.77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0.76 | 0.73 | 1.093 | 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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