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I등재
준만삭아의 신생아기 임상 경과에 대한 연구 = Neonatal Outcomes of Near-term Infants
저자
나보미 ( Bo Mi Na ) ; 송창주 ( Chang Ju Song ) ; 김미정 ( Mi Jung Kim )
발행기관
학술지명
권호사항
발행연도
2006
작성언어
-주제어
KDC
516.505
등재정보
KCI등재
자료형태
학술저널
수록면
157-165(9쪽)
제공처
목적 : 본 연구는 재태 기간 35+0주에서 36+6주 사이의 준만삭아에서 흔히 발생하는 문제들을 조사 하고, 이들에 대한 적절한 관리 기준을 마련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하였다. 방법 : 2003년 1월부터 2004년 12월까지 충북대병원에서 출생한 준만삭아 113명과 만삭아 138명을 대상으로 후향적으로 의무 기록을 조사하였다. 결과 : 준만삭아군에서 만삭아군에 비해 낮은 아프카 점수를 보였으나 분만 방식과 남녀비에는 두군 간에 차이가 없었으며, 준만삭아의 산모에서 조기양막파수와 자간전증이 많았다. 준만삭아군은 만삭아군에 비해 황달(46.0% vs. 11.6%), 호흡곤란(20.4% vs. 10.9%), 수유장애(19.5% vs. 5.8%), 수액요법, 패혈증 진단을 위한 검사, 예방적 항생제 치료 등에서 높은 빈도를 보였으나, 저혈당증, 무호흡, 저체온, 패혈증의 빈도는 두군 간에 차이가 없었다. 준만삭아군에서 만삭아군에 비해 신생아 중환자실 입원(68% vs. 28%)과 퇴원 지연(60% vs. 27%)이 많았으며, 재원 기간(7.77±5.63일 vs. 4.67±3.17일)도 길었다(p<0.001). 결론 : 준만삭아는 만삭아에 비해 더 많은 임상적 문제들을 가지며 이로 인하여 퇴원이 지연되거나 재입원하는 경우가 많았다. 따라서 준만삭아에 대해 만삭아와 차별화된 관리기준과 진료지침의 수립이 필요할 것이며, 아기나 산모의 건강 때문이 아니라면 임신 35~36주에 의도적, 선택적으로 유도 분만하는 것은 피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더보기Objective: To document the common medical problems and clinical outcomes of near-term infants who were delivered between 35+0 and 36+6 weeks of gestation, in order to promote optimal health outcomes for these infants. Methods: We performed a retrospective review of medical records of 113 near-term infants and 138 term infants as control, who were born at Chungbuk national university hospital in 2003~2004. Results : When compared with term infants, near-term infants had a significantly lower Apgar scores (7.7 vs. 8.7 at 1 minute) and higher frequency of prolonged rupture of membrane (19.8% vs. 6.7%), preeclampsia (20.9% vs. 4.4%), jaundice (46.0% vs. 11.6%), respiratory distress (20.4% vs. 10.9%), feeding problems (19.5% vs. 5.8%), intravenous fluid infusion (63.7% vs. 24.6%), diagnostic work-up for possible sepsis (68.1 % vs. 26.1 %), and use of antibiotics (58.4% vs. 22.5%). There were no differences in frequency of cesarean section, hypoglycemia, hypothermia and clinical sepsis. More near-term infants were admitted to the neonatal intensive care unit (68% vs. 28%) and delayed in discharge home (60% vs. 27%) with longer hospital stay (7.77±5.63 days vs. 4.67±3.17 days). Conclusion : Near-term infants showed significantly more neonatal problems and longer and repeated hospital stays than full-term infants. Optimal care guidelines for near-term infants including scrupulous monitoring for the development of early complications and meticulous follow-up after discharge need to be developed.
더보기분석정보
서지정보 내보내기(Export)
닫기소장기관 정보
닫기권호소장정보
닫기오류접수
닫기오류 접수 확인
닫기음성서비스 신청
닫기음성서비스 신청 확인
닫기이용약관
닫기학술연구정보서비스 이용약관 (2017년 1월 1일 ~ 현재 적용)
학술연구정보서비스(이하 RISS)는 정보주체의 자유와 권리 보호를 위해 「개인정보 보호법」 및 관계 법령이 정한 바를 준수하여, 적법하게 개인정보를 처리하고 안전하게 관리하고 있습니다. 이에 「개인정보 보호법」 제30조에 따라 정보주체에게 개인정보 처리에 관한 절차 및 기준을 안내하고, 이와 관련한 고충을 신속하고 원활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이 개인정보 처리방침을 수립·공개합니다.
주요 개인정보 처리 표시(라벨링)
목 차
3년
또는 회원탈퇴시까지5년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3년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2년
이상(개인정보보호위원회 : 개인정보의 안전성 확보조치 기준)개인정보파일의 명칭 | 운영근거 / 처리목적 | 개인정보파일에 기록되는 개인정보의 항목 | 보유기간 | |
---|---|---|---|---|
학술연구정보서비스 이용자 가입정보 파일 | 한국교육학술정보원법 | 필수 | ID, 비밀번호, 성명, 생년월일, 신분(직업구분), 이메일, 소속분야, 웹진메일 수신동의 여부 | 3년 또는 탈퇴시 |
선택 | 소속기관명, 소속도서관명, 학과/부서명, 학번/직원번호, 휴대전화, 주소 |
구분 | 담당자 | 연락처 |
---|---|---|
KERIS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정보보호본부 김태우 | - 이메일 : lsy@keris.or.kr - 전화번호 : 053-714-0439 - 팩스번호 : 053-714-0195 |
KERIS 개인정보 보호담당자 | 개인정보보호부 이상엽 | |
RISS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대학학술본부 장금연 | - 이메일 : giltizen@keris.or.kr - 전화번호 : 053-714-0149 - 팩스번호 : 053-714-0194 |
RISS 개인정보 보호담당자 | 학술진흥부 길원진 |
자동로그아웃 안내
닫기인증오류 안내
닫기귀하께서는 휴면계정 전환 후 1년동안 회원정보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재동의를 하지 않으신 관계로 개인정보가 삭제되었습니다.
(참조 : RISS 이용약관 및 개인정보처리방침)
신규회원으로 가입하여 이용 부탁 드리며, 추가 문의는 고객센터로 연락 바랍니다.
- 기존 아이디 재사용 불가
휴면계정 안내
RISS는 [표준개인정보 보호지침]에 따라 2년을 주기로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관하여 (재)동의를 받고 있으며, (재)동의를 하지 않을 경우, 휴면계정으로 전환됩니다.
(※ 휴면계정은 원문이용 및 복사/대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습니다.)
휴면계정으로 전환된 후 1년간 회원정보 수집·이용에 대한 재동의를 하지 않을 경우, RISS에서 자동탈퇴 및 개인정보가 삭제처리 됩니다.
고객센터 1599-3122
ARS번호+1번(회원가입 및 정보수정)